Friday, December 16, 2011

지진희-구혜선 "비행기 몇대 해먹었죠" 가상사고 경험

▲극중 비행사로 깜짝 변신한 지진희-구혜선. /SBS 제공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배우 지진희(40)와 구혜선(27)이 비행기 조종사로 거듭나기 위한 고충을 토로했다.
두 사람은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SBS 새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팁' 세트장에서 수많은 취재진과 마주했다. 지진희와 구혜선은 극중 기장과 부기장 역을 맡아 촬영 전부터 비행 조종 훈련에 돌입했고, 색다른 체험을 경험했다.
먼저 구혜선은 여성으로서 견디기 힘든 비행 조종 훈련에 대한 힘든 기억을 털어놨다. 그는 "촬영 전 비행 교육을 받았다. 실제 비행기와 똑같은 시뮬레이터에서 훈련을 했는데 시동을 걸면 하늘을 나는 것처럼 귀가 멍멍했다"며 "하나하나 배우며 쉬운 일이 아닌 걸 깨달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비행기는 굉장히 예민해서 아기 다루 듯이 하라고 배웠다"면서도 "사실 저는 몇대 해먹었다. 옆에 있던 분이 재빨리 시동을 끄시더라. (조종하는 상황이) 하나라도 안맞으면 기계에서 경보음이 울린다. 그래서 당황했다"고 덧붙였다.
'해먹었다'는 표현은 시뮬레이터로 비행기를 조종하다가 활주로로 추락해 대형사고를 냈다는 의미다. 실제 비행이었다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게 되는 사고다. 이 같은 경험은 지진희도 겪었다.
지진희는 "실제 기장들이 시뮬레이터 비행 연습이 더 어렵다고 했다"며 "조금만 실수하면 기체가 바로 곤두박질하게 된다. 나 하나의 실수 때문에 많은 이들이 희생된다는 게 아찔했다. 사실 저도 시뮬레이터 상 비오는 조건에서 두대 정도 해먹었다. 기분이 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지진희는 수준급 조종 실력에 칭찬을 받기도 했다. 그는 "호주 촬영에서 경비행기를 탔다. 시동을 꺼서 곤두박질 치다가 다시 높이 올라가는 촬영을 했는데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옆자리의 베테랑 조종사를 믿었다"며 "시뮬레이션으로 한번 운전해보겠냐고 해서 20분 정도 직접 조종했는데 칭찬받았다. 그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지진희와 구혜선이 비행기 조종사로 변신한 '부탁해요 캡틴'은 항공세트비만 무려 8억을 쏟아부은 항공대작이다. 파주 세트장에 실제 비행기와 똑같은 모형을 두고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항공사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일과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구혜선이 열정과 패기 가득한 여성 부기장 한다진을 맡았고, 그가 기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장 김윤성 역에 지진희가 캐스팅됐다. 이들 외에 이천희, 유선 등이 출연하며 '뿌리깊은 나무' 후속으로 2012년 1월 4일 첫방송된다.

Tuesday, December 13, 2011

송혜교, '오늘'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수상




'오늘'로 올해의 여성영화인 연기상을 받는 송혜교.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배우 송혜교가 5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 '오늘'로 '올해의 여성영화인 연기상'을 수상한다.

2011년 한 해 가장 주목할만한 활약을 펼칠 여성영화인들에게 수여하는 2011 여성영화인 축제 여성영화인 시상식의 수상자들이 발표됐다. 공로상에 배우 최지희를 비롯해,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 이선미 프로듀서, 배우 송혜교, 한혜진-안재훈 감독, 엄주영 프로듀서, 지민 감독, 남나영 편집기사, 홍보사 시네드에피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조선명탐정'의 이선미 프로듀서는 조선 최초의 탐정극 '조선명탐정'을 원작이 가진 탄탄한 스토리에 영화적 긴장감과 재미를 더한 팩션 사극 영화로 만들어 전국에서 약 48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올해 설 연휴를 평정했다. 또 송혜교는 네티즌과 여성영화인이 함께 선정한 연기상을 받는다. 송혜교는 영화 '오늘'에서 더욱 깊어진 눈빛과 차분하지만 분명하게 관객들에게 '용서'라는 화두로 전하는 묵직하고 깊은 연기를 통해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그 밖에 각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활약을 펼친 여성영화인으로, 공로상 최지희, 연출과 시나리오 부문 한혜진-안재훈(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 제작 및 프로듀서 부문 엄주영 프로듀서('아이들'), 단편 및 다큐멘터리 부문 지민(다큐멘터리 '두 개의 선'), 기술 부문 남나영 편집기사('써니'), 홍보마케팅 부문 시네드에피(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등이 선정됐다.

2011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은 15일 저녁 7시 30분,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배우 박철민의 사회로 진행된다.

김태희, 떡 선물로 日에 한국음식 홍보중? ‘떡먹는 태희’


배우 김태희가 떡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13 일 김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일본에서 먹는 한국떡. 너무 맛있어요! 이제 9,10회 막바지 촬영 중인데 현장에 있던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잠시 찰칵! 마지막 방송보고 쫑파티까지 하고 가려면 아마 이번 크리스마스는 일본에서 보내게 될것 같아요. 다들 따듯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맞이하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파란 민소매 원피스로 미모를 뽐내면서도 떡이 든 큰 상자를 한 팔에 든 채 이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지난 12일 김태희가 일본에서 주연을 맡은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의 촬영 중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것으로 ‘김태희가 준비했습니다. 한국의 떡입니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특히 이번 떡 선물을 준비한 김태희는 도코 등지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떡집을 알아보는 등 정성을 다해 준비한 것이라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는 떡을 먹어도 예쁘구나”, “얼굴도 이쁜데 마음도 이~뻐”, “일본인들 떡만 먹는거 아닌지”, “김태희가 주는 거라면 떡이 아닌 뭐라도 먹겠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나와 스타의 99일’에서 한국의 톱스타 유나 역을 맡아 99일 간 자신의 경호를 맡은 보디가드(니시지마 히데토시 분)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구혜선 "비행사와 제복에 대한 환상 있다"

"비행사와 제복에 대한 환상이 있다."
내년 1월4일 첫 방송하는 SBS 수목극 '부탁해요 캡틴'의 여주인공 구혜선(2&)이 멋진 제복 차림의 비행기 조종사로 변신했다.
구혜선은 13일 경기도 파주 광탄면의 비행기 세트에서 열린 드라마 촬영현장 공개에서 남자 주역인 지진희와 함께 제복 차림으로 참석했다. 극 중에서 혹독한 과정을 거쳐 여성 기장이 되는 한다진 역을 맡은 구혜선은 "어릴 때 비행사에 대한 꿈이 있었다. 어떤 인터뷰에서 남자 친구가 생기면 내가 비행기를 몰아서 프러포즈하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다. 호주에서 경비행기를 타봤더니 비행기를 몰고 국내 여행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호주 로케이션 때 매일 빡빡한 일정 속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2시간가량 하늘을 날면서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비행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니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 호주 촬영을 하면서 깨달은 게 많다"고 덧붙였다.
KBS2 '꽃보다 남자'의 교복 차림에 이어 제복이 잘 어울린다고 하자, 구혜선은 "일단 극 중에서 옷을 안 갈아입어서 좋다. 여자도 제복에 대한 환상이 있다. '꽃보다 남자' 때의 교복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 '부탁해요 캡틴'에서 제복을 입은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축복이다. 이 드라마가 끝나면 제복을 꼭 가져갈 것이다. 어디서 입고 다닐 수도 있다"며 활짝 웃었다.
'부탁해요 캡틴'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지난 7~8월쯤 대만에서 드라마 '절대 그이'를 찍고 있었는데 시놉시스와 4부까지 나온 대본을 받고 재미있어서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주동민 감독님이 대만까지 오셨다. 감독님의 열정에 감동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뿌리깊은 나무' 후속으로 방영하는 '부탁해요 캡틴'은 프로 의식과 열정으로 가득찬 조종사와 승무원, 관제사, 정비사 등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도요타 미국 모델로 이민호가 발탁된 이유는



▲ 도요타 미국법인의 "뉴 캠리" 모델로 활동한 이민호씨



도 요타는 왜 이민호를 뉴 캠리 모델로 했을까. 지난 8일 도요타 미국 판매법인에서 만난 데이비드 정(David Jung) 타깃 광고& 전략 책임자는 "어떻게 다문화권인 한국과 중국, 인도나 필리핀까지 다룰까 하다가 한류 영웅, 한국 드라마가 떠올랐고, 400만 명 이상 페이스북 친구를 가진 이민호를 통해 뉴 캠리의 익사이팅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정 씨는 "’이민호가 한 명인 것 처럼, 캠리도 하나 밖에 없다(The One and Only)’는 걸 테마로 했으며, 웹 사이트에서 3개 언어를 택할 수 있게 했다, 이민호가 직접 부른 노래도 나온다"고 설명했다.
▲ 도요타 미국법인 데이비드 정 타깃 광고 & 전략 책임자


도요타는 초접전인 미국 중형 세단 시장에 뉴 캠리를 출시하면서 점유율을 29%에서 30%로 올려 1위를 수성하는 것 뿐 아니라 젊은 층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민호의 모델 발탁 역시 같은 맥락.

그는 "캠리의 이미지 중 지나치게 이성적인 측면이 있어, 차량의 안전과 신뢰성 측면 등을 어떻게 감성으로 어필할까 고민했다"면서 "‘스마트 앤 섹시’라는 단어가 떠올랐고, 이민호를 섭외하게 됐다"고 했다.

이민호 씨를 택한 것은 아시아계 고객의 특성과도 무관하지 않다. 미국에서 거주하는 아시안들의 차량 구매 비율을 보면 도요타 24%, 혼다 19%, 닛산 7%, 현대차(005380) (210,500원 ▼ 8,500 -3.88%) 6% 등인데 연령층은 35~49세로 아프리칸이나 히스페닉보다 젊다. 게다가 고객 중 67%가 여성이다.

데 이비드 정씨는 "여성 비중이 높은 점 역시 이민호를 기용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면서 "도요타 툰드라처럼 남성 친화적인 컨셉인 차도 있지만, 미국 내 흑인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교육과 연봉이 높고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여성이 소셜미디어, 소문 전파에도 더 많은 역할을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호는 시티헌터에서 현대차의 프리미엄 유스랩 차종인 벨로스터를 탔다. 드라마 첫 방영후 벨로스터의 일 평균 계약대수가 140여대, 방영 전 대비 계약건수가 50% 이상 증가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도 요타는 시티헌터를 보고 뉴 캠리 모델을 정했을까. 정 씨는 그렇지는 않다고 했다. 그는 "이민호의 출연작인 시티헌터를 보지는 못했지만 부정적인 이미지는 없었다고 안다"면서 "한국계 뿐 아니라 더 큰 고객층을 다뤄야 한다는 점에서 성공적이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민호에 대해서는 "그의 완벽한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캠리와 연동시키려 한다"면서 "이민호는 항상 프로페셔널 하게 팀워크로 좋은 장면을 연출하려 노력했었다"고 평가했다.

그 는 도요타에 던져진 '젊음'이란 화두도 언급했다. 데이비드 정 타깃 광고& 전략 책임자는 "도요타는 50, 60대가 많이 사는데, 20년이 지나면 이 분들이 구매하진 않을 것"이라면서 "싸이언(SCION)외에 도요타 자체 브래드도 젊은 세대들에게 어필할 필요가 있으며, 스포츠모델인 뉴 캠리 SE 트림은 공격적 디자인과 기술로 젊은이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Friday, December 9, 2011

‘부탁해요 캡틴’ 화려한 티저 공개주소복사하기


SBS 드라마스페셜 ‘부탁해요 캡틴’(극본: 정나명, 연출: 주동민, 제작: (주)이야기 365)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화려한 이륙을 시작했다.

지난 8일과 9일,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방송 말미에 2012년 1월 4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어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비행기와 활주로를 통해 보여지는 웅장함과 화려함을 빠른 스피드로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드라마의 주 무대가 될 여객기 ‘boeing(보잉) 747-400’과 빨간색이 매력적인 훈련용 비행기 ‘세스나’, 보는 것만으로도 위엄이 넘치는 관제탑, 드라마 속에서 최초 공개되는 칵핏 등 기존의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항공에 관한 전문적인 공간들이 보여지면서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저는 하늘 앞에서 절대 자만하지 않습니다”라는 지진희의 대사와 “비행기에 대한 좋은, 따뜻한 기억을 드리고 싶습니다.”라는 구혜선의 짧은 대사를 통해 파일럿으로 등장하는 각 인물들의 성격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현지 촬영을 진행했던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호주의 광활한 대지와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한 장면들에 대해 “탁 트인 그림 같은 배경을 어떻게 하면 그대로 담아낼 수 있을까 정말 많이 고민했었는데, 예상 밖으로 너무 멋지게 나와서 만족하고 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이라며 아름다운 영상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구혜선, 지진희, 유선, 이천희 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항공 대작 드라마로 철저한 프로의식과 열정으로 가득 찬 조종사와 승무원, 관제사, 정비사 등의 성장기를 담을 예정이다.

이민호(구준표)여자들이랑 놀고 있어...;후덜덜....

 





준표야~~~ㅠㅠㅠㅠㅠ 안되...ㅠㅠ그러지마ㅠㅠㅠ 잔디 버리고 바람피는고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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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16, 2011

지진희-구혜선 "비행기 몇대 해먹었죠" 가상사고 경험

▲극중 비행사로 깜짝 변신한 지진희-구혜선. /SBS 제공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배우 지진희(40)와 구혜선(27)이 비행기 조종사로 거듭나기 위한 고충을 토로했다.
두 사람은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SBS 새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팁' 세트장에서 수많은 취재진과 마주했다. 지진희와 구혜선은 극중 기장과 부기장 역을 맡아 촬영 전부터 비행 조종 훈련에 돌입했고, 색다른 체험을 경험했다.
먼저 구혜선은 여성으로서 견디기 힘든 비행 조종 훈련에 대한 힘든 기억을 털어놨다. 그는 "촬영 전 비행 교육을 받았다. 실제 비행기와 똑같은 시뮬레이터에서 훈련을 했는데 시동을 걸면 하늘을 나는 것처럼 귀가 멍멍했다"며 "하나하나 배우며 쉬운 일이 아닌 걸 깨달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비행기는 굉장히 예민해서 아기 다루 듯이 하라고 배웠다"면서도 "사실 저는 몇대 해먹었다. 옆에 있던 분이 재빨리 시동을 끄시더라. (조종하는 상황이) 하나라도 안맞으면 기계에서 경보음이 울린다. 그래서 당황했다"고 덧붙였다.
'해먹었다'는 표현은 시뮬레이터로 비행기를 조종하다가 활주로로 추락해 대형사고를 냈다는 의미다. 실제 비행이었다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게 되는 사고다. 이 같은 경험은 지진희도 겪었다.
지진희는 "실제 기장들이 시뮬레이터 비행 연습이 더 어렵다고 했다"며 "조금만 실수하면 기체가 바로 곤두박질하게 된다. 나 하나의 실수 때문에 많은 이들이 희생된다는 게 아찔했다. 사실 저도 시뮬레이터 상 비오는 조건에서 두대 정도 해먹었다. 기분이 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지진희는 수준급 조종 실력에 칭찬을 받기도 했다. 그는 "호주 촬영에서 경비행기를 탔다. 시동을 꺼서 곤두박질 치다가 다시 높이 올라가는 촬영을 했는데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다. 하지만 옆자리의 베테랑 조종사를 믿었다"며 "시뮬레이션으로 한번 운전해보겠냐고 해서 20분 정도 직접 조종했는데 칭찬받았다. 그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지진희와 구혜선이 비행기 조종사로 변신한 '부탁해요 캡틴'은 항공세트비만 무려 8억을 쏟아부은 항공대작이다. 파주 세트장에 실제 비행기와 똑같은 모형을 두고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항공사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일과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구혜선이 열정과 패기 가득한 여성 부기장 한다진을 맡았고, 그가 기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장 김윤성 역에 지진희가 캐스팅됐다. 이들 외에 이천희, 유선 등이 출연하며 '뿌리깊은 나무' 후속으로 2012년 1월 4일 첫방송된다.

Tuesday, December 13, 2011

송혜교, '오늘'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수상




'오늘'로 올해의 여성영화인 연기상을 받는 송혜교.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배우 송혜교가 5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 '오늘'로 '올해의 여성영화인 연기상'을 수상한다.

2011년 한 해 가장 주목할만한 활약을 펼칠 여성영화인들에게 수여하는 2011 여성영화인 축제 여성영화인 시상식의 수상자들이 발표됐다. 공로상에 배우 최지희를 비롯해,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 이선미 프로듀서, 배우 송혜교, 한혜진-안재훈 감독, 엄주영 프로듀서, 지민 감독, 남나영 편집기사, 홍보사 시네드에피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조선명탐정'의 이선미 프로듀서는 조선 최초의 탐정극 '조선명탐정'을 원작이 가진 탄탄한 스토리에 영화적 긴장감과 재미를 더한 팩션 사극 영화로 만들어 전국에서 약 48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올해 설 연휴를 평정했다. 또 송혜교는 네티즌과 여성영화인이 함께 선정한 연기상을 받는다. 송혜교는 영화 '오늘'에서 더욱 깊어진 눈빛과 차분하지만 분명하게 관객들에게 '용서'라는 화두로 전하는 묵직하고 깊은 연기를 통해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그 밖에 각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활약을 펼친 여성영화인으로, 공로상 최지희, 연출과 시나리오 부문 한혜진-안재훈(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 제작 및 프로듀서 부문 엄주영 프로듀서('아이들'), 단편 및 다큐멘터리 부문 지민(다큐멘터리 '두 개의 선'), 기술 부문 남나영 편집기사('써니'), 홍보마케팅 부문 시네드에피(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등이 선정됐다.

2011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은 15일 저녁 7시 30분, 안국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배우 박철민의 사회로 진행된다.

김태희, 떡 선물로 日에 한국음식 홍보중? ‘떡먹는 태희’


배우 김태희가 떡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13 일 김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일본에서 먹는 한국떡. 너무 맛있어요! 이제 9,10회 막바지 촬영 중인데 현장에 있던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잠시 찰칵! 마지막 방송보고 쫑파티까지 하고 가려면 아마 이번 크리스마스는 일본에서 보내게 될것 같아요. 다들 따듯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맞이하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파란 민소매 원피스로 미모를 뽐내면서도 떡이 든 큰 상자를 한 팔에 든 채 이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지난 12일 김태희가 일본에서 주연을 맡은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의 촬영 중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것으로 ‘김태희가 준비했습니다. 한국의 떡입니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특히 이번 떡 선물을 준비한 김태희는 도코 등지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떡집을 알아보는 등 정성을 다해 준비한 것이라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는 떡을 먹어도 예쁘구나”, “얼굴도 이쁜데 마음도 이~뻐”, “일본인들 떡만 먹는거 아닌지”, “김태희가 주는 거라면 떡이 아닌 뭐라도 먹겠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나와 스타의 99일’에서 한국의 톱스타 유나 역을 맡아 99일 간 자신의 경호를 맡은 보디가드(니시지마 히데토시 분)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구혜선 "비행사와 제복에 대한 환상 있다"

"비행사와 제복에 대한 환상이 있다."
내년 1월4일 첫 방송하는 SBS 수목극 '부탁해요 캡틴'의 여주인공 구혜선(2&)이 멋진 제복 차림의 비행기 조종사로 변신했다.
구혜선은 13일 경기도 파주 광탄면의 비행기 세트에서 열린 드라마 촬영현장 공개에서 남자 주역인 지진희와 함께 제복 차림으로 참석했다. 극 중에서 혹독한 과정을 거쳐 여성 기장이 되는 한다진 역을 맡은 구혜선은 "어릴 때 비행사에 대한 꿈이 있었다. 어떤 인터뷰에서 남자 친구가 생기면 내가 비행기를 몰아서 프러포즈하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다. 호주에서 경비행기를 타봤더니 비행기를 몰고 국내 여행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호주 로케이션 때 매일 빡빡한 일정 속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2시간가량 하늘을 날면서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비행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니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 호주 촬영을 하면서 깨달은 게 많다"고 덧붙였다.
KBS2 '꽃보다 남자'의 교복 차림에 이어 제복이 잘 어울린다고 하자, 구혜선은 "일단 극 중에서 옷을 안 갈아입어서 좋다. 여자도 제복에 대한 환상이 있다. '꽃보다 남자' 때의 교복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 '부탁해요 캡틴'에서 제복을 입은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축복이다. 이 드라마가 끝나면 제복을 꼭 가져갈 것이다. 어디서 입고 다닐 수도 있다"며 활짝 웃었다.
'부탁해요 캡틴'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지난 7~8월쯤 대만에서 드라마 '절대 그이'를 찍고 있었는데 시놉시스와 4부까지 나온 대본을 받고 재미있어서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주동민 감독님이 대만까지 오셨다. 감독님의 열정에 감동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뿌리깊은 나무' 후속으로 방영하는 '부탁해요 캡틴'은 프로 의식과 열정으로 가득찬 조종사와 승무원, 관제사, 정비사 등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도요타 미국 모델로 이민호가 발탁된 이유는



▲ 도요타 미국법인의 "뉴 캠리" 모델로 활동한 이민호씨



도 요타는 왜 이민호를 뉴 캠리 모델로 했을까. 지난 8일 도요타 미국 판매법인에서 만난 데이비드 정(David Jung) 타깃 광고& 전략 책임자는 "어떻게 다문화권인 한국과 중국, 인도나 필리핀까지 다룰까 하다가 한류 영웅, 한국 드라마가 떠올랐고, 400만 명 이상 페이스북 친구를 가진 이민호를 통해 뉴 캠리의 익사이팅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정 씨는 "’이민호가 한 명인 것 처럼, 캠리도 하나 밖에 없다(The One and Only)’는 걸 테마로 했으며, 웹 사이트에서 3개 언어를 택할 수 있게 했다, 이민호가 직접 부른 노래도 나온다"고 설명했다.
▲ 도요타 미국법인 데이비드 정 타깃 광고 & 전략 책임자


도요타는 초접전인 미국 중형 세단 시장에 뉴 캠리를 출시하면서 점유율을 29%에서 30%로 올려 1위를 수성하는 것 뿐 아니라 젊은 층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민호의 모델 발탁 역시 같은 맥락.

그는 "캠리의 이미지 중 지나치게 이성적인 측면이 있어, 차량의 안전과 신뢰성 측면 등을 어떻게 감성으로 어필할까 고민했다"면서 "‘스마트 앤 섹시’라는 단어가 떠올랐고, 이민호를 섭외하게 됐다"고 했다.

이민호 씨를 택한 것은 아시아계 고객의 특성과도 무관하지 않다. 미국에서 거주하는 아시안들의 차량 구매 비율을 보면 도요타 24%, 혼다 19%, 닛산 7%, 현대차(005380) (210,500원 ▼ 8,500 -3.88%) 6% 등인데 연령층은 35~49세로 아프리칸이나 히스페닉보다 젊다. 게다가 고객 중 67%가 여성이다.

데 이비드 정씨는 "여성 비중이 높은 점 역시 이민호를 기용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면서 "도요타 툰드라처럼 남성 친화적인 컨셉인 차도 있지만, 미국 내 흑인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교육과 연봉이 높고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여성이 소셜미디어, 소문 전파에도 더 많은 역할을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호는 시티헌터에서 현대차의 프리미엄 유스랩 차종인 벨로스터를 탔다. 드라마 첫 방영후 벨로스터의 일 평균 계약대수가 140여대, 방영 전 대비 계약건수가 50% 이상 증가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도 요타는 시티헌터를 보고 뉴 캠리 모델을 정했을까. 정 씨는 그렇지는 않다고 했다. 그는 "이민호의 출연작인 시티헌터를 보지는 못했지만 부정적인 이미지는 없었다고 안다"면서 "한국계 뿐 아니라 더 큰 고객층을 다뤄야 한다는 점에서 성공적이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민호에 대해서는 "그의 완벽한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캠리와 연동시키려 한다"면서 "이민호는 항상 프로페셔널 하게 팀워크로 좋은 장면을 연출하려 노력했었다"고 평가했다.

그 는 도요타에 던져진 '젊음'이란 화두도 언급했다. 데이비드 정 타깃 광고& 전략 책임자는 "도요타는 50, 60대가 많이 사는데, 20년이 지나면 이 분들이 구매하진 않을 것"이라면서 "싸이언(SCION)외에 도요타 자체 브래드도 젊은 세대들에게 어필할 필요가 있으며, 스포츠모델인 뉴 캠리 SE 트림은 공격적 디자인과 기술로 젊은이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Friday, December 9, 2011

‘부탁해요 캡틴’ 화려한 티저 공개주소복사하기


SBS 드라마스페셜 ‘부탁해요 캡틴’(극본: 정나명, 연출: 주동민, 제작: (주)이야기 365)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화려한 이륙을 시작했다.

지난 8일과 9일,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방송 말미에 2012년 1월 4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어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비행기와 활주로를 통해 보여지는 웅장함과 화려함을 빠른 스피드로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드라마의 주 무대가 될 여객기 ‘boeing(보잉) 747-400’과 빨간색이 매력적인 훈련용 비행기 ‘세스나’, 보는 것만으로도 위엄이 넘치는 관제탑, 드라마 속에서 최초 공개되는 칵핏 등 기존의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항공에 관한 전문적인 공간들이 보여지면서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저는 하늘 앞에서 절대 자만하지 않습니다”라는 지진희의 대사와 “비행기에 대한 좋은, 따뜻한 기억을 드리고 싶습니다.”라는 구혜선의 짧은 대사를 통해 파일럿으로 등장하는 각 인물들의 성격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현지 촬영을 진행했던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호주의 광활한 대지와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한 장면들에 대해 “탁 트인 그림 같은 배경을 어떻게 하면 그대로 담아낼 수 있을까 정말 많이 고민했었는데, 예상 밖으로 너무 멋지게 나와서 만족하고 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이라며 아름다운 영상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구혜선, 지진희, 유선, 이천희 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항공 대작 드라마로 철저한 프로의식과 열정으로 가득 찬 조종사와 승무원, 관제사, 정비사 등의 성장기를 담을 예정이다.

이민호(구준표)여자들이랑 놀고 있어...;후덜덜....

 





준표야~~~ㅠㅠㅠㅠㅠ 안되...ㅠㅠ그러지마ㅠㅠㅠ 잔디 버리고 바람피는고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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