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11, 2012

김현중, 날렵 턱선+근육질 몸매 '훈남스타일' 공개




[티브이데일리 김효은 인턴기자] 배우 김현중이 빈티지 블루 데님 셔츠 화보를 공개했다.

김현중은 화보를 통해 날렵한 턱선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남성미를 과시했다. 브라운 셔츠와 데님셔츠로 가을 느낌을 전하며 김현중만의 훈남스타일을 선사했다.

관계자 측은 "빈티지한 느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배우다. 데님셔츠 하나만으로 섹시미가 느껴진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최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 '히트'를 발매하며 한류스타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의> 이민호-류덕환, 유오성에 ‘통쾌한 한 방’



이민호와 류덕환의 환상 호흡이 빛을 발하며 유오성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어제(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제작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9회에서는 최영(이민호 분)과 공민왕(류덕환 분)이 합심하여 기철(유오성 분)에게 맞설 책략을 꾸미는 모습으로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다.
최영과 공민왕은 원의 속국으로 기를 펴지 못하고 있는 고려를 주체적으로 일으키기 위한 본격적인 개혁정치를 단계별로 추진하기로 결심, 이에 필요한 정보와 사람, 군사력 그리고 돈을 모으기 위한 실행에 나서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노국공주(박세영 분)가 위독하다는 거짓말로 덫을 놓아 기철과 은수(김희선 분)를 궁안에 들여서는 갑자기 은수를 반역을 꾀한 죄인으로 취급하며 친국하는 광경이 펼쳐져 긴장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았다.
앞서 ‘거짓말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라는 최영의 말을 기억해 낸 은수역시 눈치껏 두 사람의 호흡을 도와 강화군수를 봉고파직 시키고 모든 재산을 국고로 귀속하게 하는 것에 성공시키며 기철을 기선 제압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 
자신의 재산은 물론 겨우 자신의 편으로 굳히려했던 은수마저 빼앗겨버린 기철은 냉담한 표정을 유지했지만 분노와 불안으로 조급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앞으로 펼쳐질 공민왕과 최영과의 날선 대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을 본 후 누리꾼들은 “최영과 공민왕, 두 남자의 찰떡궁합! 앞으로도 완전 기대됨!”, “기철이 당하는 모습을 보니 내 속이 다 후련했다!”, “기철이 어떤 악랄한 계략을 꾸밀지 조마조마하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에 푹 빠져들고 있다!” 등 열띤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기철이 은수에게 공개한 화타의 두 번째 유물인 낡은 다이어리에 적혀 있는 ‘은수’의 이름에서 충격적인 엔딩을 맞아 화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는 오늘(11일) 밤 9시 55분에 10회가 방송된다.

구혜선 이어 윤은혜까지..연출하는 女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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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구혜선(왼쪽) 윤은혜 ⓒ스타뉴스


충무로 젊은 여배우들이 속속 연출에 도전하고 있다.

2008년 단편 '유쾌한 도우미'로 감독으로 나선 구혜선에 이어 윤은혜도 단편영화 '뜨개질'로 연출에 도전했다.

윤은혜의 첫 단편영화 '뜨개질'은 이삿짐을 싸던 한 여자가 완성되지 않은 뜨개질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10월 4일 개막하는 제1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단편경쟁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부산국제영화제측은 '뜨개질'에 대해 "기억의 물화를 통해 감정을 촘촘하게 쌓아가는 연출력이 탁월하다"라고 설명했다.

윤은혜보다 앞서 감독 타이틀을 단 구혜선은 이미 다섯 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그는 데뷔작 '유쾌한 도우미'로 부산아시아 단편영화제 관객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단편 당선작 등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이어 발표한 '복숭아나무'는 지난해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여배우들 뿐 아니라 남자배우들의 연출과 제작 도전도 이어지고 있다. 유지태는 첫 장편영화 '마이 라띠마'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흐름 부문에 초청됐다. 정우성도 몇 년 전부터 연출에 큰 관심을 보여 왔다. 박중훈도 첫 연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연기 뿐 아니라 연출에 까지 힘쓰고 있는 배우들의 영화가 관객과 평단의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Thursday, September 6, 2012

이홍기 '트로피는 꼭 싸이형님에게 전달할께요~'





6일 오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CJ E&M 센터에서 Mnet 'M!Conountdown (엠카운트다운/엠카)'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아름), 렉시, 럼블피쉬, 김소정이 컴백무대를 가졌다.

또 한 카라(KARA/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 서인국, 정은지, 제국의 아이들(ZE:A/문준영, 시완, Kevin-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B.A.P(방용국, 젤로,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스카프(SKARF/페린, 솔, 타샤, 제니)가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투엑스(TwoX/수린, 은, 지유, 은영, 민주), Nep(엔이피/지수, 수진, 은채, 아미), 테이스티(Tasty/대룡, 소룡), AOA(에이오에이/지민, 설현, 초아, 혜정, 찬미, 유나, 민아, 유경), VIXX(빅스/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 이루 의 무대도 함께 꾸며졌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싸이가 '강남 스타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대훈 "김범과 닮은 꼴? 죄송한 생각"

'태권 훈남' 이대훈 선수배우 김범에 대해 미안마음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대훈 선수는 오늘 YTN '이슈앤피플'에 출연런던올림픽이 끝나고 꽃미남 스타 김범과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기분은 좋지만 자신과 닮았다는 분께 되게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범 씨와 비교 사진이 나오자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이 많다고 거듭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와 함께 이대훈 선수는 무엇보다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 더 멋지게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의> 이민호, ‘모태 카리스마’ 최영의 위풍당당 귀환


배우 이민호가 대반격을 알리는 선전포고를 전하며 ‘모태 카리스마’ 최영으로의 귀환을 알렸다.이민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8회 분에서 절체절명의 순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위풍당당함과 비장함이 넘치는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극중 공민왕(류덕환)은 최영이 경창군(최원홍)을 옹립하려했다는 오해를 떨치지 못하고 있던 상황. 하지만 공민왕은 우달치 부하로부터 최영이 전한 “아직 전하께서 내리신 임무를 다하지 못하였습니다”라는 말을 듣게 된 후 최영이 여전히 자신의 부하로서 신의를 지키고 있음을 깨닫게 됐다.
감옥으로 최영을 찾아간 공민왕은 “나에게 가르쳐줘. 어찌 싸워야 되는지. 내가 그대를 구해낼 수 있게”라며 간곡하게 진심을 말했고, 최영은 공민왕의 애절한 마음을 받아들였다. 이어 최영은 탈옥까지 감행하며 공민왕을 찾아갔고, 공민왕에게 “저보고 싸우는 방법을 가르쳐달라 하셨습니다. 왕은 싸우는 분이 아닙니다. 왕은 가지는 분입니다. 우선 저를 가지십시오. 그러면 싸움은 제가 하겠습니다”라며 충절 깊은 신하의 면모를 드러냈다. 고려의 자긍심을 회복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는 공민왕 곁에서 든든한 내조자가 되기로 결심한 것.
최영이 공민왕에게 다녀갔음을 알고 감옥으로 달려온 기철(유오성)은 최영에게  “이 모든 것. 내가 그대를 아끼고 또 아껴서 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이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담담하게 기철의 말을 듣던 최영은 서슬 퍼런 눈빛을 드리운 채 “난 되도록 조용하게, 점잖게, 죽어가자고 마음먹고 있었거든요”라고 지금까지 쌓여온 분노를 나직하지만 강한 목소리 속에 담아 전했다.
이어 “근데 나리께서 이렇게 착하고 말 잘 듣는 나를 자꾸 쑤셔댔단 말입니다. 잠 깨라고. 일어나라고. 살아보라고”라고 가슴을 울리는 각성을 통해 비장함 넘치는 모습을 펼쳐냈다. 최영 속에 내재되어 있던 정의로움이 악랄한 기철로 인해 폭발,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민호는 ‘모태 카리스마’를 지닌 최영으로 완벽하게 변신,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이민호 연기를 보고 있으니 정말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이것이야 말로 이민호의 재발견! 최영이 정말 살아난 것만 같다”, “유오성과 카리스마로 붙어도 절대로 지지 않을 1인은 이민호일 것이다!”, “이민호의 멋진 복수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라며 뜨거운 호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공민왕이 ‘정면돌파’를 선언, 원의 호복을 벗고 고려의 옷을 입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공민왕은 최영과의 독대를 통해 최영을 믿고 고려의 자주성을 되찾으려는 결심을 했던 상황. 공민왕은 왕비 노국공주(박세영)에게도 도와줄 것을 부탁하며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중신들 앞에서 호복을 벗고 황룡포를 갈아입은 공민왕은 포상을 내릴 사람들을 불러냈고, 이 순간 최영을 비롯한 우달치 대원들이 발을 맞춰 입장했다. 과연 공민왕과 최영이 힘을 합쳐 보여주게 될 대반격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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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11, 2012

김현중, 날렵 턱선+근육질 몸매 '훈남스타일' 공개




[티브이데일리 김효은 인턴기자] 배우 김현중이 빈티지 블루 데님 셔츠 화보를 공개했다.

김현중은 화보를 통해 날렵한 턱선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남성미를 과시했다. 브라운 셔츠와 데님셔츠로 가을 느낌을 전하며 김현중만의 훈남스타일을 선사했다.

관계자 측은 "빈티지한 느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배우다. 데님셔츠 하나만으로 섹시미가 느껴진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최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 '히트'를 발매하며 한류스타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의> 이민호-류덕환, 유오성에 ‘통쾌한 한 방’



이민호와 류덕환의 환상 호흡이 빛을 발하며 유오성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어제(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제작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9회에서는 최영(이민호 분)과 공민왕(류덕환 분)이 합심하여 기철(유오성 분)에게 맞설 책략을 꾸미는 모습으로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다.
최영과 공민왕은 원의 속국으로 기를 펴지 못하고 있는 고려를 주체적으로 일으키기 위한 본격적인 개혁정치를 단계별로 추진하기로 결심, 이에 필요한 정보와 사람, 군사력 그리고 돈을 모으기 위한 실행에 나서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노국공주(박세영 분)가 위독하다는 거짓말로 덫을 놓아 기철과 은수(김희선 분)를 궁안에 들여서는 갑자기 은수를 반역을 꾀한 죄인으로 취급하며 친국하는 광경이 펼쳐져 긴장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았다.
앞서 ‘거짓말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라는 최영의 말을 기억해 낸 은수역시 눈치껏 두 사람의 호흡을 도와 강화군수를 봉고파직 시키고 모든 재산을 국고로 귀속하게 하는 것에 성공시키며 기철을 기선 제압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 
자신의 재산은 물론 겨우 자신의 편으로 굳히려했던 은수마저 빼앗겨버린 기철은 냉담한 표정을 유지했지만 분노와 불안으로 조급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앞으로 펼쳐질 공민왕과 최영과의 날선 대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을 본 후 누리꾼들은 “최영과 공민왕, 두 남자의 찰떡궁합! 앞으로도 완전 기대됨!”, “기철이 당하는 모습을 보니 내 속이 다 후련했다!”, “기철이 어떤 악랄한 계략을 꾸밀지 조마조마하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에 푹 빠져들고 있다!” 등 열띤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기철이 은수에게 공개한 화타의 두 번째 유물인 낡은 다이어리에 적혀 있는 ‘은수’의 이름에서 충격적인 엔딩을 맞아 화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는 오늘(11일) 밤 9시 55분에 10회가 방송된다.

구혜선 이어 윤은혜까지..연출하는 女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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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구혜선(왼쪽) 윤은혜 ⓒ스타뉴스


충무로 젊은 여배우들이 속속 연출에 도전하고 있다.

2008년 단편 '유쾌한 도우미'로 감독으로 나선 구혜선에 이어 윤은혜도 단편영화 '뜨개질'로 연출에 도전했다.

윤은혜의 첫 단편영화 '뜨개질'은 이삿짐을 싸던 한 여자가 완성되지 않은 뜨개질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10월 4일 개막하는 제1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단편경쟁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부산국제영화제측은 '뜨개질'에 대해 "기억의 물화를 통해 감정을 촘촘하게 쌓아가는 연출력이 탁월하다"라고 설명했다.

윤은혜보다 앞서 감독 타이틀을 단 구혜선은 이미 다섯 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그는 데뷔작 '유쾌한 도우미'로 부산아시아 단편영화제 관객상,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단편 당선작 등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이어 발표한 '복숭아나무'는 지난해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여배우들 뿐 아니라 남자배우들의 연출과 제작 도전도 이어지고 있다. 유지태는 첫 장편영화 '마이 라띠마'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흐름 부문에 초청됐다. 정우성도 몇 년 전부터 연출에 큰 관심을 보여 왔다. 박중훈도 첫 연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연기 뿐 아니라 연출에 까지 힘쓰고 있는 배우들의 영화가 관객과 평단의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Thursday, September 6, 2012

이홍기 '트로피는 꼭 싸이형님에게 전달할께요~'





6일 오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CJ E&M 센터에서 Mnet 'M!Conountdown (엠카운트다운/엠카)'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아름), 렉시, 럼블피쉬, 김소정이 컴백무대를 가졌다.

또 한 카라(KARA/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 서인국, 정은지, 제국의 아이들(ZE:A/문준영, 시완, Kevin-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B.A.P(방용국, 젤로,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스카프(SKARF/페린, 솔, 타샤, 제니)가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투엑스(TwoX/수린, 은, 지유, 은영, 민주), Nep(엔이피/지수, 수진, 은채, 아미), 테이스티(Tasty/대룡, 소룡), AOA(에이오에이/지민, 설현, 초아, 혜정, 찬미, 유나, 민아, 유경), VIXX(빅스/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 이루 의 무대도 함께 꾸며졌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싸이가 '강남 스타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대훈 "김범과 닮은 꼴? 죄송한 생각"

'태권 훈남' 이대훈 선수배우 김범에 대해 미안마음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대훈 선수는 오늘 YTN '이슈앤피플'에 출연런던올림픽이 끝나고 꽃미남 스타 김범과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은 것과 관련기분은 좋지만 자신과 닮았다는 분께 되게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범 씨와 비교 사진이 나오자 다시 한 번 죄송한 마음이 많다고 거듭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와 함께 이대훈 선수는 무엇보다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 더 멋지게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의> 이민호, ‘모태 카리스마’ 최영의 위풍당당 귀환


배우 이민호가 대반격을 알리는 선전포고를 전하며 ‘모태 카리스마’ 최영으로의 귀환을 알렸다.이민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8회 분에서 절체절명의 순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위풍당당함과 비장함이 넘치는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극중 공민왕(류덕환)은 최영이 경창군(최원홍)을 옹립하려했다는 오해를 떨치지 못하고 있던 상황. 하지만 공민왕은 우달치 부하로부터 최영이 전한 “아직 전하께서 내리신 임무를 다하지 못하였습니다”라는 말을 듣게 된 후 최영이 여전히 자신의 부하로서 신의를 지키고 있음을 깨닫게 됐다.
감옥으로 최영을 찾아간 공민왕은 “나에게 가르쳐줘. 어찌 싸워야 되는지. 내가 그대를 구해낼 수 있게”라며 간곡하게 진심을 말했고, 최영은 공민왕의 애절한 마음을 받아들였다. 이어 최영은 탈옥까지 감행하며 공민왕을 찾아갔고, 공민왕에게 “저보고 싸우는 방법을 가르쳐달라 하셨습니다. 왕은 싸우는 분이 아닙니다. 왕은 가지는 분입니다. 우선 저를 가지십시오. 그러면 싸움은 제가 하겠습니다”라며 충절 깊은 신하의 면모를 드러냈다. 고려의 자긍심을 회복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는 공민왕 곁에서 든든한 내조자가 되기로 결심한 것.
최영이 공민왕에게 다녀갔음을 알고 감옥으로 달려온 기철(유오성)은 최영에게  “이 모든 것. 내가 그대를 아끼고 또 아껴서 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이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담담하게 기철의 말을 듣던 최영은 서슬 퍼런 눈빛을 드리운 채 “난 되도록 조용하게, 점잖게, 죽어가자고 마음먹고 있었거든요”라고 지금까지 쌓여온 분노를 나직하지만 강한 목소리 속에 담아 전했다.
이어 “근데 나리께서 이렇게 착하고 말 잘 듣는 나를 자꾸 쑤셔댔단 말입니다. 잠 깨라고. 일어나라고. 살아보라고”라고 가슴을 울리는 각성을 통해 비장함 넘치는 모습을 펼쳐냈다. 최영 속에 내재되어 있던 정의로움이 악랄한 기철로 인해 폭발,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민호는 ‘모태 카리스마’를 지닌 최영으로 완벽하게 변신,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이민호 연기를 보고 있으니 정말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이것이야 말로 이민호의 재발견! 최영이 정말 살아난 것만 같다”, “유오성과 카리스마로 붙어도 절대로 지지 않을 1인은 이민호일 것이다!”, “이민호의 멋진 복수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라며 뜨거운 호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공민왕이 ‘정면돌파’를 선언, 원의 호복을 벗고 고려의 옷을 입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공민왕은 최영과의 독대를 통해 최영을 믿고 고려의 자주성을 되찾으려는 결심을 했던 상황. 공민왕은 왕비 노국공주(박세영)에게도 도와줄 것을 부탁하며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중신들 앞에서 호복을 벗고 황룡포를 갈아입은 공민왕은 포상을 내릴 사람들을 불러냈고, 이 순간 최영을 비롯한 우달치 대원들이 발을 맞춰 입장했다. 과연 공민왕과 최영이 힘을 합쳐 보여주게 될 대반격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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