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출연한 SBS 드라마‘시티헌터’가 연이어 일본 공략에 성공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시티헌터’는 지난 2월 일본 최대 민영방송인 후지TV에 이어 지난달 29일부터 후지TV의 계열사인 BS후지를 통해 위성으로 송출되고 있다. 이 외에도 시즈오카 TV, 토카이TV, 아오모리TV 등을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되며 이민호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이민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상파 방송이 끝난 드라마가 잇따라 위성채널로 다시 방송되는 것은 요즘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 높아진 이민호의 인기를 말해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호의 인기에 힘입어 각종 한류 잡지를 포함해 일본 연예인만을 다루는 유력 패션지들도 앞다투어 이민호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현지 연예계 관계자들은 “‘시티헌터’가 후지TV로 방송될 무렵 때마침‘개인의 취향’도 TBS를 통해 소개되면서 관심이 더욱 증폭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후 일본 쪽에서는 각종 프로모션 등 이민호에게 잇따라 활동 제의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민호는 당분간 8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ㆍ연출 김종학)에 전념하기 위해 모든 스케줄을 미룬 상태다.
소속사 측은 “이민호는 촬영 전부터 대본 리딩과 승마 연습, 무술 훈련 등에 매진하며 ‘신의’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180도 달라진 이민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민호의 차기작인 ‘신의’는 ‘모래시계’‘태왕사신기’ 등을 만든 명콤비인 김종학 감독, 송지나 작가가 뭉쳐 그려내는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극중 이민호는 고려시대 무사인 최영 장군을 연기하며 현대 여의사 은수역의 김희선과 함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시티헌터’는 지난 2월 일본 최대 민영방송인 후지TV에 이어 지난달 29일부터 후지TV의 계열사인 BS후지를 통해 위성으로 송출되고 있다. 이 외에도 시즈오카 TV, 토카이TV, 아오모리TV 등을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되며 이민호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이민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상파 방송이 끝난 드라마가 잇따라 위성채널로 다시 방송되는 것은 요즘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 높아진 이민호의 인기를 말해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호의 인기에 힘입어 각종 한류 잡지를 포함해 일본 연예인만을 다루는 유력 패션지들도 앞다투어 이민호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현지 연예계 관계자들은 “‘시티헌터’가 후지TV로 방송될 무렵 때마침‘개인의 취향’도 TBS를 통해 소개되면서 관심이 더욱 증폭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후 일본 쪽에서는 각종 프로모션 등 이민호에게 잇따라 활동 제의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민호는 당분간 8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ㆍ연출 김종학)에 전념하기 위해 모든 스케줄을 미룬 상태다.
소속사 측은 “이민호는 촬영 전부터 대본 리딩과 승마 연습, 무술 훈련 등에 매진하며 ‘신의’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180도 달라진 이민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민호의 차기작인 ‘신의’는 ‘모래시계’‘태왕사신기’ 등을 만든 명콤비인 김종학 감독, 송지나 작가가 뭉쳐 그려내는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극중 이민호는 고려시대 무사인 최영 장군을 연기하며 현대 여의사 은수역의 김희선과 함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