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와 구혜선이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한다.
‘놀러와’ 제작진은 9일 OSEN과의 통화에서 “박진희와 구혜선이 ‘놀러와’에 출연한다. 박진희는 녹화가 끝난 상태고 구혜선은 오는 10일 녹화가 진행된다”이라고 밝혔다.
박진희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트루맨쇼’에서 배우 권오중, 김응수, 가수 은지원, 박재범과 함께 19금 토크를 펼치고 그동안 숨겨왔던 트루맨들의 진솔한 얘기가 공개된다.
구혜선은 10일 녹화에서 유홍준 교수와 함께 ‘방바닥 콘서트’를 선보인다. 배우를 넘어 영화감독, 화가, 소설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혜선과 유홍준 교수가 연주와 강의를 들려줄 계획. 제작진에 따르면 구혜선과 유홍준 교수의 녹화분은 이번 달 말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