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클래식 듣고 나니 기분 좋아졌어요~'
[포토]
기사입력 2012-10-07 00:15
기사수정 2012-10-07 00:15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해변가 야외무대에서 배우 김남길의 영화 '앙상블'이 야외 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무대에는 영화에 출연하는 신예 클래식 연주가인 권혁주, 성민제, 김지윤, 장종선, 이한나, 박고운, 박진우 등이 올랐다.
영 화 '앙상블'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연주가 7인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서로 다른 악기를 연주하는 음악가들의 인터뷰, 공연 실황, 소통의 과정들이 담겨 있으며 배우 김남길이 제작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3일 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등에서 진행되며 월드 프리미어 93편 (장편 66편, 단편 27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9편 (장편 34편, 단편 5편) 등을 포함해 총 75개국 304편의 작품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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