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 옴므(www.biotherm.co.kr)가 국내 및 아시아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원빈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원빈은 2013년 1월부터 비오템 옴므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약하게 되며, 비오템 옴므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다양한 광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오템 옴므는 국내 최고 배우인 원빈을 기용함으로써 20~30대 남성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홍보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비오템은 브랜드 대표 모델을 선정함에 있어 소비자의 의견 반영을 중요시 생각하는데, 대표적인 예가
바로 비오템 모델 공효진이다. 공효진 역시 소비자가 뽑은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데 이번 원빈 역시 사전 소비자
조사 결과, 남녀 과반수 이상이 원빈을 지지했고, 이 부분이 모델로 기용하는데 있어 큰 뒷받침이 되었다.
또한 원빈은 최근
대학생 매거진인 '
캠퍼스 잡앤조이'가 서울·경기 및 6개 광역시의 남녀 대학생 1000명(남 504명, 여 4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남자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남성
광고 모델로 뽑히기도 했다.
비오템 옴므 이수영 브랜드 매니저는 "원빈은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섬세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몇 안 되는 배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탑 배우로서의 진중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비오템 옴므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에 잘 부합한다"면서 "데뷔 16년 동안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쌓아 온 그의 필모그래피와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철저한 자기 관리
부분이 많은 이들에게 진정성과 신뢰감을 주고 있다. 이러한 부분들이 비오템 옴므가 전달하고자 하는 완벽한 남성상과 일치하기
때문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원빈은 "세계적인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인 비오템 옴므는 예전부터 애용하던 브랜드로 새로운 모델로 활동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세계적인 브랜드의 모델답게 적극적이면서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오템 옴므와 함께하는 원빈의 새로운 모습은 비오템 옴므의 베스트 셀러이자 남성 전용
수분케어 라인인 아쿠아파워의 1월 광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