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케이윌의 신곡 '러브 블로썸' 극찬 "꽃 구경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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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가 케이윌의 신곡 '러브 블로썸'을 응원했다. /스포츠서울닷컴

[스포츠서울닷컴 | 강승훈 기자]이민호가 케이윌의 신곡 '러브 블러썸'(Love Blossom)을 극찬했다.
이민호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 들어보세요 전 지금 케이윌 형의 '러브 블로썸'을 듣고 있는데 꽃 구경 하는 기분이예요. 행복한 꿈 꾸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민호 한 팬이 '잠이 안 온다'는 멘션을 보내자, 이민호는 케이윌의 음악을 들어보라며 추천한 것이다.
앞 서 꽃미남 모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안재현 역시 "케이윌 형의 신곡 '러브 블러썸'이 나왔습니다.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아 그리고 다솜씨는 행복하세요. 인국아 우리도 놀이동산 가자."라는 위트 있는 글로 케이윌 활동을 응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이윌 신곡 꽃미남 로고송 되려나?" "이렇게 달달한 멘트까지, 아우 노래도 멘션도 녹아요~" "케이윌 꽃미남 인맥 쩔~" "이번 케이윌 신곡 러브 블러썸 너무 좋아요." 등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케 이윌의 '러브 블러썸'은 음원 공개 직후 멜론, 싸이뮤직, 소리바다, 벅스 등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펑키한 미디엄 비트에 감미로운 피아노가 인상적인 '러브 블러썸'은 어반 소울(URBAN SOUL) 장르의 곡으로 케이윌의 리드미컬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아시아를 평정한 '대세돌' 인피니트의 엘과 씨스타의 막내 다솜이 연인으로 분한 뮤직비디오는 송원영 감독의 작품성이 더해지며 마치 한편의 수채화 같은 감각적인 영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케이윌은 신곡 '러브 블러썸'으로 음원차트를 평정한 가운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