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캡틴' 구혜선 이천희 스케이트 데이트 위기 암시

[TV리포트 송승은 기자] 구혜선 이천희가 스케이트 데이트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SBS TV 수목극 '부탁해요 캡틴'(이재연 극본, 주동민 연출)에서 동수(이천희)는 사랑 고백을 거절당한 후에도 다진(구혜선)의 곁을 맴돌고 있다. 동수는 생일 핑계로 다진을 아이스링크로 데려가 연인들의 필수코스라는 달콤한 스케이트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동수가 링크 가운데서 신호를 주자 어둑했던 스케이트장이 환하게 밝아지는 로맨틱한 광경이 펼쳐졌다. 다진은 주변을 둘러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그에 보답이라도 하듯 생일축하곡을 불러주며 노래 솜씨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뒤뚱뒤뚱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곧 감을 잡고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서로 쫓고 쫓기는 아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제작진은 "스케이트 데이트 장면은 언뜻 보면 로맨틱해 보이지만 사실은 동수가 다진을 윤성(지진희)에게 잠시 떼어놓기 위해 생일이라고 거짓말하는 사연이 있는 슬픈 장면"이라며 세 사람의 관계에 위기가 왔음을 귀띔했다.

이민호 윤아, 격한 포옹으로 여심 공략 "비주얼 커플 등극"

[TV리포트 서미연 기자] 배우 이민호와 소녀시대 윤아가 폭우 속 포옹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호와 윤아는 오는 3월부터 방송되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TV CF 스틸것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호와 윤아는 암벽으로 둘러싸인 해변가에서 폭우를 맞으며 서로를 힘껏 껴안고 있다.

특히 이민호는 고독하게 비를 맞으며 슬픈 얼굴과 애틋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윤아 역시 이민호의 품에 안겨 애절한 감정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주얼 최고의 커플이군요~”, “멋있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아는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장근석과 호흡을 맞춘다.

Big Bang’s ‘Alive’ ranks #7 and #4 on iTunes + sweeps domestic charts

Big Bang is back with a bang! Their album that just dropped earlier on February 29th is proving to be popular not only within Korea, but internationally as well!
With the release of the 5th mini album, ‘Alive‘, the album ranked #7 on the U.S. iTunes Album Chart, while it ranked #4 on the Canadian chart.
Quite an impressive feat, especially considering that these charts ranked the popularity of albums across all genres, rather than one specific genre.
The boys are no stranger to these charts as they ranked at #6 last year on the U.S. iTunes Album Chart with their 4th mini album, becoming the first Korean artist to rank in the top 10.
Needless to say, the boys have been sweeping the Korean music charts as well. All the tracks off ‘Alive’ has ranked in the top 10 on sites such as MelOn, Mnet, Bugs, Soribada, and Olleh Music.
In related news, Big Bang will be holding their first comeback performance through their ’2012 Big Show/Big Bang Alive Tour’ from March 2nd through the 4th.

탕웨이 현빈 폭로 "평소 너무 멋있는 척… 키스신 찍다 지치기도"

▲ 탕웨이 현빈 폭로 (사진=연합뉴스)       중국배우 탕웨이가 현빈의 비밀을 폭로했다.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만추' 기자회견에 참석한 탕웨이는 현빈을 두고 깜짝 폭로를 했다.    이날, 현빈에 대한 질문에 탕웨이는 "현빈과 처음 만났을 때 왠지 모를 위압감을 느꼈다"며 "하지만 촬영 과정에서 점차 친해졌고 나중에는 좋은 친구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현빈은 평소 너무 멋있는 척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그의 외향적 틀을 벗겨주고 싶었다"고 깜짝 폭로를 했다.    또한, 키스신에 대해서는 "없던 키스신이 추가됐다. 감독님은 두 남녀의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이 필요하다고 했고, 우리는 계속 키스신을 찍을 수밖에 없었다. 결국 계속되는 키스신에 우리는 지쳤다"며 솔직한 속내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다.    탕웨이의 현빈 폭로에 네티즌들은 "비밀을 폭로한 것도 다 친해서 그런거겠지", "멋있는 척 하는 현빈이어도 좋다", "가식없는 탕웨이 성격 맘에 든다", "현빈의 복수가 기대되는 걸"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탕웨이, 현빈 주연의 영화 '만추'는 수감 7년 만에 휴가를 나온 애나와 도망자 훈의 짧은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중국에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민호, 일본서도 뜨거운 인기…'시티헌터-개인의 취향' 동시 방영

▲이민호 주연의 '시티헌터','개인의 취향'이 일본 지상파방송에서 잇달아 방송된다.

한류스타 이민호(25)가 '시티헌터'와 '개인의 취향'의 일본 지상파TV 방영과 관련해 일본을 방문중이다.

이 민호 주연의 SBS '시티헌터'가 지난 6일부터 후지TV에서 '시티헌터 in SEOUL'이란 제목으로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주 5회 방송중이고, MBC '개인의 취향'은 21일부터 TBC에서 방송된다. 이민호는 자신이 주연한 두 드라마가 잇달아 일본 지상파TV에서 방송돼 드라마 프로모션을 위해 13일부터 일본에 머물고 있으며 16일 귀국한다.

이민호 의 소속사 측은 "일본을 대표하는 지상파 방송에서 한 배우의 두 작품이 동시에 방송되는 건 상당히 드문 일이어서 현지 언론의 관심이 뜨거워 섭외요청이 빗발치고 있다"고 밝혔다. 일정이 짧아 팬미팅은 하지 않고 두 방송사의 인터뷰 등 드라마와 관련한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시티헌터'에서는 폭발적인 액션과 다채로운 감정연기를, '개인의 취향'으로는 다정다감한 매력을 발산하며 일본 여심을 사로잡는다.특히 국내에서 20부작으로 방송된 '시티헌터'는 일본에서 6회를 연장한 26회로 방송된다. 일본에서는 드라마 방송 도중 광고가 삽입돼 실제 드라마 방송시간이 국내보다 짧다보니 일부 내용이 편집돼 일본 시청자들의 불만이 잇따라 방송횟수를 늘리게 됐다. '시티헌터 in SEOUL'은 일본 각종 포털 검색어로 오를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민호 측은 "일본 팬들은 '꽃보다 남자'의 도묘지(구준표)와는 완전히 다른 이민호의 모습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며 이민호를 '위험한 남자'라고 부를 정도"라고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시티헌터'로 '2011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 네티즌 최고 인기상, 10대 스타상을 수상한 이민호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Chocolat releases second single album, ‘Chocolat’

Rising pop stars Chocolat have just released their second single, ‘Chocolat‘.
Comprised of four tracks (two of which being instrumentals), this album delivers a more refined polish to Chocolat’s sassy style. “Get Up” fuses funk influences with trendy synthetics for a saucy track, while “One More Day” carries a ’90s feel that works just right with Chocolat’s vocals.
Check out their single below, and remember to support the artists by purchasing their album!

뉴스 > 전체뉴스 박신혜, 23번째 생일 맞아 한-일 팬들과 특별한 파티

[쿠키 영화] 배우 박신혜가 오는 18일 생일을 맞아 한-일 양국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와 ‘넌 내게 반했어’를 통해 일본 내 한류 열풍에 동참한 박신혜는 자신의 스물세 번째 생일을 맞아 18일 저녁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한국 팬들과 함께 파티를 연다.

또한 오는 24일에는 박신혜의 일본 공식 팬클럽과 함께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2000석 규모의 ‘제프도쿄’에서 ‘시트 오브 엔젤(City of Angel)’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행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여배우 단독으로 이러한 규모의 팬미팅 행사를 갖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인형 같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 멀티테이너로서 노래와 댄스 실력까지 갖춘 박신혜의 뜨거운 인기는 일본 현지에서 더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생일 당일을 팬들과 함께 보내게 된 박신혜가 팬들과 함께하는 여러 가지 순서와 함께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의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며 “최근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어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매우 설레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홍기, 최민환 엽사 공개 ‘같은 팀끼리 이래도 되는거야?’

[TV리포트 조신영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같은 그룹 멤버 최민환의 엽기사진을 공개했다.

이홍기는 7일 오후 트위터에 “최민환 엽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의 주인공은 최민환.

최민환은 무엇인가를 보고 놀란 듯 큰 눈과 크게 벌어진 입으로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기는 최민환의 엽기적인 사진을 공개하기 전에 본인 역시 트위터에 눈을 크게 뜬 엽기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수위 자체가 달라도 너무 달라 누리꾼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은 멤버끼리 이래도 되는거냐” “이홍기 엽사도 공개됐지만 수위가 너무 낮다. 최민환 엽사 수준이 더 높다” “한 번 크게 웃고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기 첫사랑 이니셜, CF 노린 SK? “글쎄~”

[우근향 기자] 이승기의 첫사랑 이니셜이 공개돼 화제다.

2월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문희옥은 자신의 대표곡 ‘성은 김이요’를 열창했다.

이에 붐은 진행자 이승기에게 “첫사랑의 이니셜을 넣어서 불러보라”고 제안했고, 이승기는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승기는 “제 첫사랑의 이름은 SK(에스케이)다”라고 고백하며 문희옥의 ‘석은 김이요’를 개사해 불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승기의 첫사랑 이니셜이 SK라는 것에 게스트들은 “CF를 노리는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최진혁, 이민호, 임시완, 이윤석, 임지은, 김윤경, 채리나, 문희옥, 윤형빈, 홍현희, 최진혁 등이 출연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천입' 김소은, 서영희-차화연과 다정 셀카 '진짜 모녀 같아'

MBC 주말극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에서 모녀로 등장하는 김소은, 서영희, 차화연 세 모녀의 우월한 미모가 담긴 셀카가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에서 김소은, 서영희, 차화연은 카메라를 향해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모녀로 등장하는 김소은과 서영희, 차화연 세 사람이 함께 동물원 나들이를 떠나는 장면을 촬영 중 찍은 셀카로 알려졌다. 특히 이 사진은 김소은과 서영희, 차화연 세 사람이 극 중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화기애애한 모습을 처음으로 보여주는 컷이어서 더욱 시선을 모은다.

극 중 겨울 나들이에 나선 세 사람이 카메라 렌즈를 향해 똑같이 반달눈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마치 실제로 사이 좋은 모녀 지간을 보는 듯 닮아있다. 또한 ‘천 번의 입맞춤’에서 친 엄마이자 시어머니인 차화연과 더할 나위 없는 호흡을 보여준 김소은은 사진 속에서 풋풋함과 상큼함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 모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엄마랑 딸들이라고 해도 믿을 듯~세 사람 정말 닮았어요!”, “김소은, 차화연, 서영희 웃는 모습이 똑같아요! 반달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급성 백혈병으로 상태가 악화된 차화연과 지극히 엄마를 간호하는 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은 종영을 단 2회 남겨두고 있다. 드라마 오는 2월 5일 50회를 끝으로 대 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민호-윤아, 무보정 ‘이기적인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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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와 윤아가 아웃도어룩을 멋지게 소화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아이더 프렌즈 이민호와 윤아가 함께 한 2012년 SS시즌 화보의 무보정 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이민호는 강인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살린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포즈를 멋지게 연출했다. 또 윤아는 강렬한 눈빛과 역동적인 포즈의 아웃도어 여전사 스타일부터 귀엽고 밝은 이미지까지 컨셉을 자유자재로 소화했다.

특히 화보 사진에서 두 사람은 보정을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작은 얼굴과 이기적인 몸매 비율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이미 지난 FW 화보 촬영을 함께한 이민호와 윤아는 이번 촬영에서 대화를 나누고, 화보 촬영 아이디어를 적극 제시하는 등 환상의 호흡을 자랑, 전보다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촬영 내내 활기차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한 편 아이더 관계자는 “아이더는 아이더 프렌즈 이민호와 윤아를 통해 젊고 스타일리시한 아이더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고 특히 두 사람이 입었던 제품들은 대부분 완판 기록을 세우는 등 매출에도 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부탁해요 캡틴` 구혜선, 반창고 분장에도 빛나는 모찌피부

[민경자 기자] '부탁해요 캡틴' 배우 구혜선이 반창고 분장에도 빛나는 피부를 자랑해 화제다.

구혜선은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극본 정나명, 이재연 연출 주동민)' 드라마 홈페이지에는 얼굴에 반창고를 붙인 모습이 통해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혜선의 이 반창고 분장은 2회 이모 말자(이아현)의 빚 때문에 집으로 들이닥친 사채업자들과 옥신각신하던 와중에 난 상처 때문에 붙였던 것. 극중 한다진 역의 구혜선은 이 일 때문에 좌절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이를 계기로 더욱 치열하게 살기로 결심했던 중요한 장면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극 초반 한다진 역을 맡은 구혜선씨가 반창고를 붙이고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게 기억난다”며 "이제는 해피 바이러스가 된 구혜선을 보면서 보시는 분들 모두 힘이 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SBS)

‘부탁해요 캡틴’ 구혜선, 유선-지진희 관계 오해 ‘폭풍질투’

[TV리포트 하수나 기자] 구혜선이 유선과 지진희의 관계에 폭풍질투를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TV ‘부탁해요 캡틴’에서는 한다진(구혜선)이 최지원(유선)과 김윤성(지진희) 기장의 관계를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년 전 사고로 사랑하는 윤성과 헤어졌던 지원은 그와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고 했다. 다진과 윤성이 서로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지원은 다진을 만나 자신이 윤성과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자신이 잠든사이 윤성이 덮어준 웃옷을 가져다주러 한밤중 그의 집 문을 두들긴 다진은 풀어진 옷매무새의 지원이 나오자 놀라고 말았다. 윤성이 자리를 비운 사이 자신이 윤성의 아내인것처럼 구는 그녀에게 다진은 “최지원 매니저는 누굴 좋아할 자격없다”고 비난했다. 7년전 그녀는 지원의 실수 때문에 어머니를 잃었던 아픔이 있었던 것.
그녀는 그런 다진에게 “선배가 좋아하는 음식 알아요? 옷, 비누 향수 알아요? 어떤 영화를 좋아하고 언제 잘 웃는지 알아요? 그런 것을 알면서도 지켜주기 힘든 게 사랑이에요. 그만해요.”라고 말하며 다진의 마음을 들여다보듯 말했다.
이에 다진은 “착각하지 마세요. 저는 그냥 옷만 전해주러 온 겁니다.”라고 말하며 분노에 차서 그의 집을 나섰다. 이후 윤성이 그녀의 오해를 풀어주려 했지만 다진은 냉랭한 태도를 취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더욱 힘겨워지는 국면을 맞았다.

[Review] SPICA – “Russian Rou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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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kie group SPICA‘s new single, “Russian Roulette” is fast, furious, and mature; this isn’t your typical been-there-heard-that rookie fare. It is, to put it in understandable terms, simply the most audacious song to come out of K-Pop so far this year.

Here we have – finally! – a debut that doesn’t look down upon its audience (Never mind that SPICA’s actual debut was with “Intensely” – a group’s second-ever track, released just days later the first, still counts as far as this author is concerned.) No more run-of-the-mill bubbly electronics, no more cutesy aegyo, and no more “rhythmic-talking-dressed-up-as-a-pale-shadow-of-rapping”. “Russian Roulette” is a legitimate song in the most traditional sense of the word, a track that wouldn’t pale next to some of the more hallowed songs in recent K-Pop history. SPICA doesn’t waste time going through the traditional hey-we’re-rookies-so-we’re-going-to-take-some-time-to-get-our-bearings phase; they jump right into being mature, confident, and sexual. Yes, sexual. To use an analogy, “Russian Roulette” would be a svelte woman, with long, flowing locks and a sparkling black cocktail dress, puffing away on a Cuban cigar illuminated by a low-hanging chandelier. The song exudes sensuality, it reeks of maturity, and it absolutely delights.
The sheer confidence oozing from every second of “Russian Roulette” belies that of their rookie status. This isn’t surprising, however, as the majority of members in SPICA has had prior experience in the Korean music scene. Jiwon was a T-ARA member for a short time, and Joohyun was featured in Heo Young Saeng’s “Let It Go“. Although SPICA may be a rookie group by name, their members certainly have the experience to stand shoulder-to-shoulder with some of the more experienced and respected idols in the field.
Their vocal performances are also a welcome breeze of fresh air; their voices are rich, powerful, and – as expected – confident. If there’s one disappointing attribute, it is that it’s hard to pick out an individual voice from the crowd – in other words, the girls all sound, more or less, the same. This could be just a side effect of listening to rookie members with undeveloped personalities, and this author is willing to hold back on that criticism until SPICA releases a full album showing off “many different sides of themselves” (as taken from the Rookie Group Interview Handbook, Section C, line 83.5: “One must always include the line “I want to show many different sides of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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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CA is a welcome break from the string of unsatisfactory girl group debuts that K-Pop fans have been subjected to since last year, and “Russian Roulette”, coupled with “Intensely”, washes away all of the disappointment that the fans had come to expect as a matter of course.

As a debut track, “Russian Roulette” is flawless. It does everything that a good debut track is supposed to do: establish an identity, prove their talent, and make the audience hungry for more. SPICA is currently batting 3-for-3 on the above points, and it will be interesting to watch them grow into seasoned, established vocalists in the future.

What are your thoughts on SPICA’s new track? Leave an honest rating and your thoughts in the comments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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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 Park is a writer for allkpop. When he isn’t writing, he likes to embarrass his friends by dancing along to Orange Caramel’s “Magic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