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정기자 eldol@sphk.co.kr
- 입력시간 : 2012.11.24 12:05:45
이홍기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진짜 짜증나네. 입 가볍다 질투심이다? 어쩌고 저쩌고… 우리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지껄여라. 우린 원래 그렇게 서로 헐뜯고 장난치는 걸 낙으로 산다. 방송에서 가식 떠는 거보단 낫잖아?”라는 글을 올렸다.
이홍기는 이어 “에고. 인터넷이 너무 발달했어. 좋은 점도 있지만 내 직업상 안 좋은 점이 더 많아. 막상 앞에선 아무 말도 못할 거면서. 손가락 자신감 강하네”라고 덧붙였다.
재차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홍기는 이날 한 방송에서 멤버와 동료들의 사생활에 대해 말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이 이홍기에 대해 악성댓글을 달자 이홍기가 그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