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의 팬들이 데뷔 6주년을 기념해 동영상을 제작했다.
최근 이민호의 팬클럽 ‘MINOZ’ 회원들이 그를 위해 제작한 동영상으로 서울 중심가의 대형 전광판을 수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이민호의 데뷔 6주년을 축하하고 새 작품 ‘신의’의 성공을 기원하는 것.
공 개된 영상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지난 2006년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이후 ‘꽃보다 남자’, ‘개인의 취향’, ‘시티헌터’ 등에 출연했던 이민호의 극중 모습을 연도별로 담고 있으며 한국어와 다국어의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다국어 버전은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동남아권은 물론 페루, 터키, 러시아, 이란, 인도 등 30개국의 언어로 이루어져 이민호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이민호는 “여러분과 함께하는 행복한 5월이네요! 모두 고마워요”라며 “새 드라마 신의로 곧 찾아뵐게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민호 팬클럽의 전광판 이벤트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 4년째이며 서울 명동, 논현동 등 세 군데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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