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5-05 20: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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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장영준 기자] 가수 송백경이 배우 구혜선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오는 7일부터 5부작으로 방송되는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는 송백경이 구혜선의 절친으로 5년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낸다.한때 한국 가요계를 핫 뜨겁게 달구었던 그룹 원타임의 멤버이자, 현재는 음식점 CEO로 활동하고 있는 송백경. 그는 한국 힙합계의 1세대 대표주자로 지난 90년대 후반,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등장한 원타임의 멤버이다.원타임은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스 능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뮤지션으로 지금의 빅뱅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원조 아이돌 그룹이다.구혜선과 송백경은 같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사로 10년 넘게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사이. 때문에 서로에 대한 비밀은 물론, 고민 상담까지 해주며 연예계 선후배로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평소 쿨한 성격을 자랑하는 송백경. 하지만 5년 만에 갖는 '스타 인생극장'과의 인터뷰에서 구혜선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것은 바로 배우로서 자꾸 남의 영역을 침범하는 구혜선이 얄미웠다는 것.하지만 겉멋이 아닌 진심이 느껴졌으며 음악을 하고자하는 의지와 능력이 엿보여 지금은 많은 응원과 지지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구혜선과 송백경의 유쾌하고도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7일부터 5부작으로 방송될 '스타 인생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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