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셀카, 새벽3시 과제에 지친 모습 "뭔가 지적이야"

▲구혜선 셀카(사진=구혜선 트위터)

구혜선이 대학 과제에 찌든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구혜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과제가 너무 많습니다. 세상에. 맙소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자신의 방에서 대학 과제를 하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으로 편안한 일상차림에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수수한 대학생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특히 구혜선은 한눈에도 졸리고 피곤한 표정에 사진을 게재한 시간 역시 새벽 2시53분을 가리키고 있어, 많은 과제들과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쉬엄쉬엄하세요 그러다 탈나요”, “원래 공부 열심히 안하는 사람이 벼락치기로 하고 그러던데... 설마?”, “도서관에 있으면 쪽지 많이 받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