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3-01 12:33:24
[TV리포트 조지영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이 애견 감자에게 뽀뽀 스퀸십을 시도하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구혜선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봄이 옵니다. 봄이 오면 봄 맥주 마시며 이불빨래 할 거에요. 개나리 옷 입고 감자와 함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감자와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감자에게 뽀뽀 스퀸십을 하려 시도하려는 듯 입술을 오므려 감자의 얼굴에 가까이 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감자가 정말 도도하다. 뽀뽀 한번 해 드려" "혜선언니 옷을 보니 정말 봄이 온 것 같네요" "감자 정말 귀엽다. 덩치는 클 것 같은데 하는 행동이 깜찍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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