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드라마 촬영장을 찾은 김범과 절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오전 정일우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범이가 촬영장에 놀러왔습니다. '빠담빠담' 촬영으로 정신없이 바쁠 텐데, 너무 고맙네요. 든든한 내 동생. '빠담빠담' 대박 났으면 좋겠네요. 힘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와 김범은 서로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노랗게 염색한 머리의 정일우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올백 머리를 한 김범은 깔끔하고 샤프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이가 정말 좋아보여요", "두 훈남이 만나니 사진에서 빛이 나네", "반짝반짝 눈 부셔", "다들 드라마 대박나길", "부러워~"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 편 정일우는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조각외모를 갖춘 까칠한 재벌2세 차치수 역을 맡았으며 김범은 오는 12월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개국 특집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에 이국수 역을 맡아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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