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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가수 김현중이 일본 전국투어 팬미팅을 진행중인 가운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연습을 거듭하는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0월11일 국내에서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럭키’로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랭킹 수입앨범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얻은 김현중은 11월9일 오사카에서 일본 전국투어를 시작해 현재 11월23일 후쿠오카 팬미팅 일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김현중은 전날인 11월22일 후쿠오카에 도착하자마자 팬미팅 장소인 후쿠오카 문화회관을 찾아가 음향 시설과 동선 등을 점검하고 리허설을 진행했다.
특히 관객이 없는 텅 빈 객석 앞에서도 실제 공연과 다름없이 진지한 표정으로 열정을 쏟은 그는 투어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최상의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11월23일 후쿠오카 팬미팅을 끝으로 15일간의 일본 전국투어 일정을 마무리하는 김현중은 한국에서 잠깐의 휴식기를 거친 뒤 차기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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