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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지현우와의 인연으로 초대된 최강희를 비롯하여 장나라, 비스트, 이영은, 류진, 김소은, 포미닛, 배수빈, 이진, 김수현, 팀 등 영화계와 가요계의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장나라는 “김수로 선배님의 초대를 받고 한 걸음에 달려왔다”며 인사를 건넨 후 “벌써 입소문이 많이 났더라. 너무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현우와 '천번의 입맞춤'에서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는 류진과 김소은은 “(지)현우의 아이돌 연기가 기대된다. 색다른 모습에 깜짝 놀랐다. 빨리 보고싶다”며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시사회가 끝난 후 영화를 본 소감에 김수현은 “영화 재미있게 잘 봤다. 주변 분들에게 열정이 있는 영화라고 추천하고 싶다”며 진심어린 멘트를 남겼고 개그맨 허경환은 “너무 재미있어서 박수치면서 봤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류진은 “너무 맑은 영화를 봤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다. 대박났으면 좋겠다”며 선전을 기원했다.
이 날 시사회는 1세대 원조 아이돌 이진, 황보를 비롯하여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스트, 포미닛, 쥬얼리S와 신생 아이돌 그룹 브레이브걸스, 쇼콜라, 치치까지 그야말로 대한민국 아이돌의 A부터 Z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위대한 탄생'의 스타 손진영, 이태권도 시사회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그들의 성공 스토리와 맞닿아있는 을 과연 이들이 어떻게 볼 것인지도 관심이 모아진 것이다. 둘은 영화 관람 후 “저희가 겪었던 일과 비슷한 이야기라 너무 재미있게 봤다. 도전이란 것을 배우고 간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아이돌들은 한결같이 “아이돌 얘기라서 생소하지 않고 너무 공감이 갔다”, “같은 아이돌이어서인지 너무 공감됐고, 너무 재미있게 봤다” 등 이 국내 최초로 아이돌 세계를 리얼하게 다뤘다는 것에 대해 반가움을 표현했다.
한편 영화 은 ‘아이돌’보다는 ‘삼촌들’이라 부르고 싶은 네 남자가 5천만 국민돌로 성장하는 성공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11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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