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30, 2011

`더뮤지컬` 구혜선, 옥주현과 함께 `청담동 구미호` 여주인공 낙점!

입력: 2011-09-30 22:52 / 수정: 2011-09-30 22:53

[오선혜 인턴기자] 고은비(구혜선)가 창작 뮤지컬 '청담동 구미호'의 여주인공이 됐다.

9월30일 방송된 SBS '더 뮤지컬'(연출 김경용/ 극본 김희재)에서는 아모르 펀드 지원작 '청담동 구미호'의 오디션에 참가한 고은비가 심사위원 배강희(옥주현)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뮤지컬계의 쟁쟁한 히로인을 제치고 당당히 여주인공 자리를 거머쥐게 된 은비는 자신에게 손 내미는 아모르 펀드 대표 유진(박기웅)을 놀란 눈으로 바라봤다. 이에 유진은 "잘 부탁합니다"라는 말을 건네며 고은비의 합격을 알렸다.

그런 유진을 보던 은비는 "왜 저를"이라 중얼거리며 믿기지 않는 상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배강희는 은비와의 최종 오디션에서 아깝게 떨어진 뮤지컬 배우 동기에게 "내가 노래는 잘했지만 그 애가 더 역할에 푹 빠져있었다. 패배 인정"이라는 말을 듣고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출처: SBS '더 뮤지컬' 방송 캡처)

MBC "We Got Married" - Oct. 1st Episode

Jang Woo♡Eun Jung :  Being the lead characters is difficult!
Today is the day when the couple plays the lead characters in a music video! Before the recording, they check the script of the music video, and the concept is “Misfortunate Couple.” In particular, for the “love scene,” the director gives them a surprise mission and tells the couple to think one up before arriving. What kind of “love scene” will the couple think up?
The couple, feeling elated at the thought of recording a “love scene,” arrive at the outdoor shoot location. However contrary to their expectations, the music video recording gradually gets more and more difficult! Woo-Jung Couple continue to give an energetic performance while standing under the endless rain coming from the sprinkler truck. What’s worse, Jang Woo has to do a wire stunt scene in the rain. What kind of situations will occur at the shooting location of the couple’s difficult (?) music video recording?

Won Joon♡So Hyun: Making a family motto picture is quite easy right?

So-Won Couple enjoys a peaceful morning at their house! A package arrives at their house early in the morning, what will the couples response be once they see it? What is the identity of the box contents that made the couple squabble (?) over it?
At that moment, a mission card arrives that tells them to make an original family motto, designed just for the couple! While they are at it, they decide to draw their family motto and make a family motto picture! What will be So-Won couple’s original family motto?
The couple packs up their art tools and go up to the Sangam Mountain(?) near their house! Before they draw their family motto picture, they decide to face each other and try to draw portraits of each other. However, how will So-Won Couple complete their “Portrait painting of love”?

‘하이킥3’ 8회만에 10%대 간당간당 턱걸이 자체최저 굴욕

‘하이킥3’가 연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선상에 놓여 있다. 그러나 시청률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월29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8회는 전국기준 10.4%를 기록했다. 10%대에 간신히 턱걸이한 성적이다.




이는 28일 방송된 7회분 11.4% 기록에 비해 1%포인트 하락한 수치. 게다가 결방 여파로 흔들렸던 22일 방송된 3회분 성적 10.8%에 비해서도 하락세를 기록한 ‘자체최저’ 기록이다.

‘하이킥3’가 많은 이들의 인기 속에서도 좋은 시청률을 내지 못하는 데에는 연이은 노출과 이에 따른 모자이크 논란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킥3'는 백진희의 엉덩이를 가리기 위한 애매모호한 모자이크가 논란이 되자 스마일 캐릭터로 대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각에서는 “시트콤에서 보기 민망하고 너무 자극적이다”라는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다행히 이날에는 논란이 될만한 자극적인 장면은 없었지만 앞선 논란에 지친 시청자들이 채널을 돌린 것으로 판단된다.

풀하우스2 주연확정, 노민우 황정음 커플 ‘전작 비 송혜교 능가할까’

풀하우스2 주연확정, 황정음 노민우 호흡맞춰 전작 신화 이끈다



풀하우스2 주연이 확정됐다.

노민우 황정음이 드라마 '풀하우스2' 주연 출연을 확정했다.

노민우 황정음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노민우 황정음이 '풀하우스2'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키로 했다"고 풀하우스2 주연확정 사실을 밝혔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민우와 황정음이라, 왠지 잘 어울릴것 같은데", "황정음이 내마들에 이어 드라마 신데렐라 등극할까", "괜찮은 조합인데, 풀하우스2 기대되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황정음과 노민우 잘 어울리는데 김용준 또 질투 폭발할듯", "황정음 미모 점점 더 예뻐지는듯, 전성기다 전성기", "비와 송혜교 커플 넘어설 수 있을까" 등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노민우 황정음 주연확정 '풀하우스2'는 원수연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2004년 가수 비와 송혜교가 주연을 맡고 표민수 PD가 연출을 맡아 시청률 30%대를 기록하며 인기를 끈 작품이다. 하지만 노민우 황정음 주연확정 '풀하우스2'는 아직 편성이 미확정된 상태다.

한편 노민우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열어 일본 팬들과 일본 제작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황정음은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다음 작품에 대해 구상하고 있다.

Thursday, September 29, 2011

윤시윤 '총각네 야채가게' 합류 불발


입력시간 : 2011.09.28 06:03:01
배우 윤시윤의 <총각네 야채가게> 승선이 불발됐다.

윤시윤은 당초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출연을 긍정적으로 고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국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한 윤시윤은 다른 작품검토 중이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윤시윤을 스타덤에 올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제작사에 몸담았던 관계자가 만드는 작품이다. 때문에 윤시윤이 연이어 성공스토리를 담은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해 의리를 과시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대해 한 방송 관계자는 "당초 <총각네 야채가게>는 지상파 편성을 검토하고 있었다. 하지만 종합편성채널인 jTBC 편성이 확정되자 윤시윤이 다른 작품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총각네 야채가게> 제작진은 현재 지창욱을 비롯해 몇몇 젊은 배우들과 출연 여부를 타진 중이다. 하지만 아직 최종 결정된 건 없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1990년대 서울 대치동의 10평 남짓한 가게에서 야채 장사를 시작해 전국 지점을 확보하며 사업을 키운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옮긴 작품이다.

박민영, 긴 머리 싹둑 단발 변신..‘절대 긍정녀’


박민영이 데뷔 이후 5년 만에 긴 머리를 자르고 ‘절대 긍정녀’로 변신했다.

오는 10월12일 첫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박민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명랑하게 살아가는 간호조무사 윤재인 역을 맡아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박민영은 극 중 캐릭터인 윤재인 역에 어울리기 위해 단정한 단발머리로 과감하게 변신하며 데뷔 후 시도하는 첫 정극연기에 몰입하기 위해 머리를 자르는데 전혀 주저하지 않는 결단력을 보였다.

또한 시놉을 보자마자 윤재인이라는 역할에 빠져들어 윤재인으로 펼쳐낼 연기에 대한 열정과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제작사 측은 “박민영은 밝고 맑고 쾌활하게 살아가고 있는 윤재인 역에 100%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며 “야무진 포부를 드러내며 극 중 윤재인으로의 변신에 ‘올인’하고 있는 박민영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이정섭PD가 다시 뭉쳐 기대작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출연은 베테랑급 중견 연기자 최명길과 손창민, 이문식을 비롯해 천정명, 이장우, 박성웅 등이 나온다.

구혜선 미니드레스 여신 등극

배우 구혜선이 여성미를 과시하는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지난 28일 공개된 SBS 금요드라마뮤지컬 스틸 컷에서 구혜선은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 SBS_출처    

극중 배강희역을 맡은 옥주현은 뮤지컬 청담동 구미호의 제작이 가동되며 홍재이가 고은비역의 구혜선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고은비에게 멘토 역할을 자청하고 고은비를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혀 변신시키게 되고 고은비의 놀라운 변신으로 인해 모든 스텝들이 환호를 하게 된다.
실제로 더 뮤지컬을 촬영하면서 톰보이 스타일고수했던 구혜선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하의 실종 블랙미니드레스로 그 동안 숨겨져 있었던 에스 라인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놀라운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이 청담동 구미호의 여주인공 트레이닝에 들어가게 되면서 구혜선, 최다니엘, 옥주현의 인물 갈등도 본격화 된다.

구혜선 그림실력 공개, 진지한 이외수 눈길 "못하는게 없네"


배우 구혜선이 소설가 이외수 앞에서 남다른 그림 실력을 과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구혜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름다운 감성마을. 존경하는 선생님 앞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감사한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소설가 이외수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으로 사뭇 진지한 자세로 구혜선의 그림실력을 관망하고 있는 이외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한눈에 보기에도 상당한 그림실력이 엿보이는 구혜선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혜선 못하는게 없네”, “그림도 잘 그려!?”, “이외수씨랑 사이가 좋았던가”, “놀랍다”, “색다른 모습”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SBS 드라마 ‘더 뮤지컬’에서 극중 뮤지컬 배우 지망생 고은비 역을 맡아 활약중이다.

DBSK's Yunho Completes His Special Appearance on KBS "Poseidon"

DBSK's Yunho Completes His Special Appearance on KBS "Poseidon"

DBSK’s Yunho has officially completed his sort of but not quite cameo on KBS2’s drama, “Poseidon.” The actor has been in the spotlight of the show since the drama aired, with news coming out about him left and right. His special appearance had an overwhelming interest from viewers and has the drama’s PDs wondering about a possible return for the actor later on in the show.

This is the actor’s first successful return to acting since his last much underrated drama, “Heading to the Ground” aired.
Yunho took on the role of Kang Eun Chul, who is an agent of the police special forces unit, and his involvement with a character in the story, forces him to leave the country behind to save his fellow officer, Sun Woo (Choi Si Won). His sudden exit from the drama left many questions unanswered and have gotten viewers wondering if he’ll come back to the drama. The drama’s PDs and staff have hinted at a possible comeback for the drama, but has confirmed nothing as of yet.

Follow us on me2day, make friends with K-Pop stars!


me2day, the Korean Social Networking Service has finally launched an English version and allkpop is now on me2day!
In addition, by signing up for me2day you will be able to make friends with your favorite K-Pop stars, as well as read their updates.
Big Bang, 2NE1 and Miss A are just a few of the many stars who update regularly through the service.
So what are you waiting for? For the latest K-Pop updates follow us at: http://me2day.net/allkpop
Learn more about me2day as well as register by clicking the button below!


SNSD’s YoonA, Yuri, and Seohyun reveal their concept photos for “The Boys”


Continuing with the string of image teasers for their comeback, SNSD‘s YoonA, Yuri, and Seohyun‘s photos were revealed today!
YoonA transformed into a fierce fencer, while Yuri dons a lost party girl look. As for Seohyun, she looks absolutely ethereal as a snow queen draped in furs.
There’ll be more teasers to come, so stay tuned to allkpop as we bring you the freshest updates!

Wednesday, September 28, 2011

김준, 군입대 전 티맥스 뭉쳐 '해체설 일축'



[OSEN=최나영 기자] 배우 겸 가수 김준의 9월 29일 군입대를 앞두고 티맥스(T-MAX)가 깜짝 신곡발표했다.

티 맥스의 신곡 '그녀가 울어'는 2007년 결성 된 티맥스의 원년 멤버 신민철, 김준, 박윤화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티맥스 측 관계자는 "먼저 입대한 멤버 박윤화와 별반 다르지 않게 조용히 입대하길 원하는 김준과 나머지 멤버들이 뜻을 합쳐 팬들을 위해 아껴둔 신곡을 깜짝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녀가 울어'는 애절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여인를 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시작된 사랑에 때려 달라고 용서를 구하며 이별을 고하는 세 남자의 슬픈 고백을 담고 있다.

백지영의 '나쁜 사람' 으로 유명한 작곡가 이영주와 서정적인 작사가 정준환 콤비가 의기투합힌 곡으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 '공부의 신'의 메인 OST를 담당해 국민 OST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티맥스의 원년 멤버 3인방의 각기 다른 삼색 매력이 돋보인다.

더불어서 김준의 군입대 소식으로 일각에서 불거지고 있는 티맥스 해체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시작 당시 3인조일 때부터 4인조로 재편한 지금까지 티맥스 멤버들은 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분모 하나로 다른 일도 병행하면서 모인 친구들"이라며 "멤버 신민철 군의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태이지만 각기 하고자 하는 일에 매진하다 티맥스라는 이름으로 언제든 뜻이 맞으면 다양한 멤버구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돌아 올 수 있다"고 해체설을 일축했다.

한편, 김준은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 충남 논산 육국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다.

TVXQ and 2NE1 also top the Oricon charts


K-Pop groups are sweeping the Oricon charts this week!  In addition to T-ara‘s “Bo Peep Bo Peep” topping the Oricon daily singles chart, TVXQs “Tone” has also come out on top for the daily album sales chart!
TVXQ has sold a total of 105,484 copies of their “Tone” album thus far, ranking them at the top of the albums category.  Right next to them this week are T-ara and 2NE1, who’s topped the weekly albums chart with ‘NOLZA‘, recording 26,334 in sales.
September 28th will surely be a memorable day for most K-Pop fans as stars continue their streak of success in Japan.

이민호 떴다! 중국 공안까지 출동해 눈길


입력시간 : 2011.09.27 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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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한 배우 이민호의 인기 때문에 공안까지 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민호는 지난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신차 런칭행사 '벨로스터의 밤'에 참석했다. 이 날 파티장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 수많은 팬들이 행사장 주변으로 몰려들자 안전사고에 대비해 현지 공안까지 등장했다. ▶ [포토] 상상초월! 전세계 한류열풍 이 정도라니…
공안들은 행사장 곳곳에 대기하며 현지 경호원 100여명과 함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을 통솔했다. 특히 이민호가 이동하는 동선을 따라 팬들이 몰려 도로에서 차량이 멈춰서는 사태가 발생하자 이민호의 모든 동선을 긴급 변경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베이징의 조양공원에서 열린 이번 파티는 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를 중국에 선보이는 론칭행사였다. 1부에는 이민호가 수백 명의 기자단의 환대를 받았고 2부 행사에서는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참석한 팬들과 이민호의 미팅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의 고위 간부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과 함께하는 파티에서 이민호는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한국에서부터 직접 가져온 자신의 캐릭터 인형과 드라마에서 직접 착용했던 의상 등을 전달했다. 이민호는 응원카드를 들고 있는 3세 어린 팬을 무대 위로 올려 캐릭터 인형을 선물하는 다정함을 보이기도 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민호 효과가 중국에서도 통했다. 놀라운 반응이다. 향후에도 이민호가 중국을 꾸준히 방문하길 원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민호는 공식 스케줄을 마치고 27일 귀국했다.

JYJ's Jaejoong's Sty Infection Will Not Affect "Protect the Boss" Filming

JYJ's Jaejoong's Sty Infection Will Not Affect "Protect the Boss" Filming

Kim Jaejoong, member of group JYJ, has revealed via his official Twitter account that he was struck by stye infection.
He wrote on his twitter, “Because of sty infection my eye isn’t in a good condition… I am sensitive… Edgy.” He also added a picture of himself, reading a script while covering one eye with a spoon.

Representatives of Jaejoong revealed, "Kim Jaejoong went to the hospital and was examined. He took medicine and was given an injection so that on screen it would not be very visible. It seems that due to continued filming, he was fatigued—and that is the cause of his infection."
The recent infection raised concern and questions for SBS's "Protect the Boss" filming. However, his representatives have also stated, "There will not be any effect on the drama filming.”
The final episode of the highly popular drama series, whose cast includes Choi Kang Hee, Ji Sung, and Wang Jihye, will air on September 29.

KARA’s Gyuri studies hard for her ’200 Pound Beauty’ musical


Park Gyuri has been spending busy days going back and forth between activities for her musical, as well as for KARA‘s ”Step” promotions. It seems she’ll use whatever spare moment she has to go over her script for ‘200 Pound Beauty‘, as seen by this photo taken backstage at ‘Music Bank‘.
Representatives on scene revealed that Gyuri was always seen with her script in her hands, even while waiting for the live broadcast to start.
KARA had an exhausting schedule in the morning, but despite that, Gyuri quietly sat in the corner of the room with a pencil and her script. While her other members caught up on some much needed sleep, Gyuri dove into her rehearsal. It’s said that she was so focused on her review that her script became almost unrecognizable because of the notes scribbled all over the text.
She stated, “I’m glad to be able to focus on KARA’s promotions with good results. But I am the leading role for this musical and it begins right after KARA’s promotions come to an end so I can’t help but rehearse every chance I get in our waiting room.  I’m going to cut back on my sleep and work hard so that we can achieve great results on our promotions as well as my musical.”

Tuesday, September 27, 2011

극장선 못보는 원빈 `액션` 한효주 `멜로` 대체 어디서?

"도대체 영화야? CF야?"

영화인지 CF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광고들이 쏟아지고 있다. 광고계에서는 영화 같은 CF, 소위 '애드무비'(Ad+ Movie: 광고와 영화의 결합을 뜻하는 말) 형태의 광고가 유행하고 있다.

애드무비는 소비자에게 거부감을 주기 쉬운 딱딱한 콘셉트 대신, 감성을 자극하는 영상과 스토리로 상품의 브랜드ㆍ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광 고회사 제일기획의 한 관계자는 "영화 같은 광고는 스토리텔링이 보다 풍부해지고 볼거리도 많아져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며 "다만 영화 느낌이 나는 광고를 찍으려면 제작비가 올라가기 때문에 여력이 있는 대기업들 위주로 애드무비 광고가 많이 제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애드무비도 단순히 영화 느낌이 나는 정도를 넘어 한 편의 단편영화를 보는 것처럼 탄탄한 줄거리를 가지고 있다"면서 "시간도 2분~2분30초까지 길어지고 광고를 내보내는 루트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블록버스터 영화같네"…LG '3D 통합캠페인'
LG전자는 톱스타 원빈, 김태희, 장동건, 신민아 등을 기용해 3D 통합캠페인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광고 속에서 원빈은 총을 쏘고 달리며 점프하는 등 영화에서나 볼 법한 고난이도의 액션을 선보인다.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을 표현한 김태희는 멜로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보이고 페라리를 직접 운전하는 장동건은 뛰어난 드라이빙 실력과 할리우드 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블록버스터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풋풋한 청춘 영화"…캐논 '익서스'카메라
김수현, 고아라를 주인공으로 20대 연인의 풋풋함을 3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인 캐논 익서스 CF는 보는 사람마저 사랑에 빠진 주인공처럼 마음을 설레게 한다.

두 배우는 놀이공원, 대학교 캠퍼스, 바닷가 등의 장소에서 실제 연인이 데이트하는 듯한 장면을 묘사해 캐논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캐논 관계자는 "'퍼펙트 콤팩트'(Perfect Compact)를 슬로건으로 하는 캠페인에 초점을 맞춰 '어둠'과 '흔들림'의 두 편으로 광고를 구성했다"며 "이 두가지에 강한 카메라의 장점을 20대의 생활패턴과 연결시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고 말했다.

"스토리가 있는 다큐애드"…오리온 '초코파이'
뛰어난 영상미와 감동적인 스토리가 어우러져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광고도 있다. 최근 2분짜리 CF를 선보여 화제가 된 오리온 초코파이 정(精)' 광고가 다큐애드의 대표 케이스다.

배우 하정우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광고는 '파이로드를 따라 지구와 정을 맺다'라는 콘셉트로 방영된 '오지'편, '아버지'편, '문화'편을 하나의 스토리로 묶어 다큐멘터리 같은 영상미의 CF 로 표현했다.

기존의 직접적인 제품 노출방식의 광고와 달리, 세계 각국 사람들의 정감 어린 얼굴을 클로즈업한 영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줬다는 평이다.

"내친김에 시사회도"…삼성전자 '미러팝' 카메라

<사진/ 삼성전자 '미러팝' 광고>
삼성전자는 2분30초짜리 미러팝 카메라 광고에서 영화같은 스토리와 화면을 선보였고, 진짜 영화처럼 극장에서 시사회까지 열었다.

광고의 모델인 배우 한효주와 이제훈은 미러팝 카메라를 매개체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줘 제품의 주 타깃층인 20대~30대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러팝 광고는 영화관에서 예고편을 상영했고, 배우들을 초청한 시사회를 개최하기도 했다"며 "애드무비 마케팅을 통해 광고를 정식으로 내보내기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다.

송혜교 오늘 제작발표회서 빛나는 동안외모 `청순열매 먹었나?`

입력: 2011-09-27 16:19 / 수정: 2011-09-27 16:22

[민경자 기자]배우 송혜교가 변함없는 미모와 더불어 더 청순해진 모습으로 다가왔다.

송혜교는 26일 진행된 영화 '오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시스루룩 톱과 숏팬츠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한 송혜교는 검정색의 굵은 웨이브와 앞머리인형미모를 부각시켰다. 뿐만 아니라 화장품 CF걸 답게 결점없는 뽀얀 도자기 피부로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송 혜교는 영화 '페티쉬' 이후 3년만에 국내 복귀작을 선택한 영화 '오늘'은 '집으로'의 이정향 감독의 9년 만에 연출작이다. 약혼자를 죽인 17세 소년을 용서한 다큐멘터리 PD 다혜(송혜교)가 1년 후 자신의 용서가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며 겪게 되는 혼란과 슬픔, 그 끝에서 찾아낸 찬란한 감동을 그린다.


오늘은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관객들과 먼저 만나며 정식 개봉일은 10월27일이다.

현빈과 함께한 마라톤 데이트

귀신 잡는 해병대. 이번에 시민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주원앓이의 주인공 현빈씨와 배우 정석원씨, 국민해병 김흥국씨까지. 세 남자와 함께한 마라톤 대회 현장으로 지금 가보실까요?

지난 25일 여의도공원. 온통 붉은 옷을 입은 사람들로 가득한데요. 그 사이에서 몸을 푸는 사람들. 다들 이날 열리는 해병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모였는데요. 해병대 출신 허정무 축구감독. 국민 해병 김흥국 씨.


Q:[인터뷰-김흥국]오늘 행사엔 어떻게 참석하게 되었는지?


후임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김흥국씨 인기 최고죠. 또 한 명의 해병대 출신 스타. 요즘 '백지영의 남자'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몸짱 액션 스타 정석원씨도 함께했는데요.


Q:[인터뷰-정석원]오늘 행사엔 어떻게 참석하게 되었는지?


역시 사인공세에 시달리는데요.


Q:[인터뷰-정석원]후임들을 보니 어떤지?


곳곳에서 보이는 낯익은 이름의 플랜카드. 해병대하면 빠트릴 수 없는 남자, 배우 현빈씨도 이날 대회에 참가했는데요. 현빈씨의 등장에 뜨거운 취재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입대 후 첫 공식석상인 만큼 취재진들의 발길이 바빠졌는데요.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현빈씨. 전보다 까무잡잡해진 피부와 듬직해진 체구에서 군인다운 늠름함이 느껴지는데요. 이젠 김주원이 아닌 해병대 사나이로 완벽하게 변신한 현빈씨 정말 멋있습니다. 대회 시작에 앞서 해병대 선배들에게 깍듯하게 인사하는 현빈씨. 예의 바른 모습도 여전합니다. 이런 후임이 기특한지 김흥국씨는 직접 현빈씨를 껴안으며 격려했는데요.

마라톤 경기준비하 는 현빈씨. 조금 긴장한 듯 경직된 표정인데요. 드디어 시작되는 마라톤 대회. 이날 현빈씨를 비롯한 해병대 스타들은 하프코스인 6.25km를 완주하는 일정입니다. 시간이 지나자 여유롭게 대화까지 나누는 현빈씨. 그 기세로 완주에 성공할 듯 보이죠. 결승지점이 가까워지고 하나둘 들어오는 해병대원들. 그때 여유롭게 달리던 정석원씨가 갑자기 무서운 속도를 내기 시작하는데요.


Q:[인터뷰-정석원]마지막에 빨리 달린 이유는?

Q:[인터뷰-정석원]다음에 백지영씨와 같이 달릴 의향이 있는지?


모두가 기다리던 현빈씨의 도착. 긴 코스를 완주했음에도 여유로운 표정으로 결승점을 통과한 현빈씨. 팬들 역시 현빈씨를 응원하며 끝까지 함께했는데요.


Q:[인터뷰-정석원]현빈에게 군 생활에 대한 조언이 있다면?


세 남자와 함께한 마라톤 데이트는 이렇게 마무리됐는데요. 내년 말까지 해병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올 현빈씨. 브라운관에서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기사제공 : ETN

이민호 베이징 방문, 중국팬들 환호 '공안까지 출동?'


사진제공=스타우스


중국 베이징에 머물고 있는 이민호가 폭발적인 중국팬들의 환호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민호는 26일 베이징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신차 론칭행사'벨로스터의 밤'에 참가했다. 베이징 조양공원에서 열린 이번 파티는 현대자동차 '벨로스터'를 중국에 선보이는 론칭행사로 1부 행사에서는 이민호가 실내에 제작된 특수무대를 통해 벨로스터를 타고 등장하며 수백명의 기자단에게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2부 행사는 1000:1의 경쟁을 뚫고 참석석한 팬들과 함께하는 젊고 뜨거운 파티로 진행됐다.

팬들과 함께하는 파티에서 이민호는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한국에서부터 직접 가져온 자신의 캐릭터 인형과 드라마 에서 직접 착용했던 의상 등을 전달하고자 했지만 수천명 팬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인해 행사가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민호는 시간이 흐를수록 무대로 압박이 가해지자 응원카드를 들고 있는 3살의 어린 팬을 걱정하며 무대로 올라오게 해 직접 가져간 캐릭터 인형을 선물하는 다정함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파티장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 수많은 팬들이 행사장 주변으로 몰려들며 현지 공안까지 등장했다. 공안들은 행사장 곳곳에 대기하며 현지 경호원 100 여명과 함께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특히 이민호가 이동하는 동선차도에 수백명의 팬들이 늘어서 차량이 움직이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모든 동선을 긴급 변경하기도 했다.

Son Dambi celebrates her 29th birthday with 15 lucky fans


On September 25th, singer Son Dambi held a cozy birthday party for her 29th birthday with 15 lucky fans at the ‘Keep Pet‘ cafe.
Over 100 fans signed up for the event, from which 15 were specially chosen to join Son Dambi for a personal celebration that allowed for deep conversations with her fans. Through question and answer sessions as well as fun little quizzes on her career, Son Dambi communicated her inner-most thoughts with her fans. She also transformed into a one-day barista and passed out drinks she made herself.
As she’s known for her love for animals, she decided to hold it at the ‘Keep Pet’ cafe.  All profits made that day were donated to an organization for the protection of animals.
Son Dambi stated, “I’m grateful that I’m able to spend my birthday at such a meaningful event.  I’ll continue to lead the way for the protection of animals.  More than anything, I’d like to thank my fans for coming all the way here to celebrate my birthday.”

NSD auctions off their ‘Woongjin Coway’ outfits and props for charity


On September 27th, SNSD attended a charity auction for single women breadwinners called the ‘Beautiful Auction’ in collaboration with their endorsement brand, ‘Woongjin Coway‘.
‘Woongjin Coway’ came up with the idea of auctioning off the outfits and accessories SNSD wore in their CF to help raise funds for the charity.  The charity aims to support women in building new lives and independence.
The members of SNSD personally autographed the items and posed for reporters next to an autographed water purifier.  Check out photos from the event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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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30, 2011

`더뮤지컬` 구혜선, 옥주현과 함께 `청담동 구미호` 여주인공 낙점!

입력: 2011-09-30 22:52 / 수정: 2011-09-30 22:53

[오선혜 인턴기자] 고은비(구혜선)가 창작 뮤지컬 '청담동 구미호'의 여주인공이 됐다.

9월30일 방송된 SBS '더 뮤지컬'(연출 김경용/ 극본 김희재)에서는 아모르 펀드 지원작 '청담동 구미호'의 오디션에 참가한 고은비가 심사위원 배강희(옥주현)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뮤지컬계의 쟁쟁한 히로인을 제치고 당당히 여주인공 자리를 거머쥐게 된 은비는 자신에게 손 내미는 아모르 펀드 대표 유진(박기웅)을 놀란 눈으로 바라봤다. 이에 유진은 "잘 부탁합니다"라는 말을 건네며 고은비의 합격을 알렸다.

그런 유진을 보던 은비는 "왜 저를"이라 중얼거리며 믿기지 않는 상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배강희는 은비와의 최종 오디션에서 아깝게 떨어진 뮤지컬 배우 동기에게 "내가 노래는 잘했지만 그 애가 더 역할에 푹 빠져있었다. 패배 인정"이라는 말을 듣고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출처: SBS '더 뮤지컬' 방송 캡처)

MBC "We Got Married" - Oct. 1st Episode

Jang Woo♡Eun Jung :  Being the lead characters is difficult!
Today is the day when the couple plays the lead characters in a music video! Before the recording, they check the script of the music video, and the concept is “Misfortunate Couple.” In particular, for the “love scene,” the director gives them a surprise mission and tells the couple to think one up before arriving. What kind of “love scene” will the couple think up?
The couple, feeling elated at the thought of recording a “love scene,” arrive at the outdoor shoot location. However contrary to their expectations, the music video recording gradually gets more and more difficult! Woo-Jung Couple continue to give an energetic performance while standing under the endless rain coming from the sprinkler truck. What’s worse, Jang Woo has to do a wire stunt scene in the rain. What kind of situations will occur at the shooting location of the couple’s difficult (?) music video recording?

Won Joon♡So Hyun: Making a family motto picture is quite easy right?

So-Won Couple enjoys a peaceful morning at their house! A package arrives at their house early in the morning, what will the couples response be once they see it? What is the identity of the box contents that made the couple squabble (?) over it?
At that moment, a mission card arrives that tells them to make an original family motto, designed just for the couple! While they are at it, they decide to draw their family motto and make a family motto picture! What will be So-Won couple’s original family motto?
The couple packs up their art tools and go up to the Sangam Mountain(?) near their house! Before they draw their family motto picture, they decide to face each other and try to draw portraits of each other. However, how will So-Won Couple complete their “Portrait painting of love”?

‘하이킥3’ 8회만에 10%대 간당간당 턱걸이 자체최저 굴욕

‘하이킥3’가 연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선상에 놓여 있다. 그러나 시청률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월29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8회는 전국기준 10.4%를 기록했다. 10%대에 간신히 턱걸이한 성적이다.




이는 28일 방송된 7회분 11.4% 기록에 비해 1%포인트 하락한 수치. 게다가 결방 여파로 흔들렸던 22일 방송된 3회분 성적 10.8%에 비해서도 하락세를 기록한 ‘자체최저’ 기록이다.

‘하이킥3’가 많은 이들의 인기 속에서도 좋은 시청률을 내지 못하는 데에는 연이은 노출과 이에 따른 모자이크 논란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킥3'는 백진희의 엉덩이를 가리기 위한 애매모호한 모자이크가 논란이 되자 스마일 캐릭터로 대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각에서는 “시트콤에서 보기 민망하고 너무 자극적이다”라는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다행히 이날에는 논란이 될만한 자극적인 장면은 없었지만 앞선 논란에 지친 시청자들이 채널을 돌린 것으로 판단된다.

풀하우스2 주연확정, 노민우 황정음 커플 ‘전작 비 송혜교 능가할까’

풀하우스2 주연확정, 황정음 노민우 호흡맞춰 전작 신화 이끈다



풀하우스2 주연이 확정됐다.

노민우 황정음이 드라마 '풀하우스2' 주연 출연을 확정했다.

노민우 황정음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노민우 황정음이 '풀하우스2'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키로 했다"고 풀하우스2 주연확정 사실을 밝혔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민우와 황정음이라, 왠지 잘 어울릴것 같은데", "황정음이 내마들에 이어 드라마 신데렐라 등극할까", "괜찮은 조합인데, 풀하우스2 기대되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황정음과 노민우 잘 어울리는데 김용준 또 질투 폭발할듯", "황정음 미모 점점 더 예뻐지는듯, 전성기다 전성기", "비와 송혜교 커플 넘어설 수 있을까" 등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노민우 황정음 주연확정 '풀하우스2'는 원수연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2004년 가수 비와 송혜교가 주연을 맡고 표민수 PD가 연출을 맡아 시청률 30%대를 기록하며 인기를 끈 작품이다. 하지만 노민우 황정음 주연확정 '풀하우스2'는 아직 편성이 미확정된 상태다.

한편 노민우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열어 일본 팬들과 일본 제작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황정음은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다음 작품에 대해 구상하고 있다.

Thursday, September 29, 2011

윤시윤 '총각네 야채가게' 합류 불발


입력시간 : 2011.09.28 06:03:01
배우 윤시윤의 <총각네 야채가게> 승선이 불발됐다.

윤시윤은 당초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출연을 긍정적으로 고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국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한 윤시윤은 다른 작품검토 중이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윤시윤을 스타덤에 올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제작사에 몸담았던 관계자가 만드는 작품이다. 때문에 윤시윤이 연이어 성공스토리를 담은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해 의리를 과시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대해 한 방송 관계자는 "당초 <총각네 야채가게>는 지상파 편성을 검토하고 있었다. 하지만 종합편성채널인 jTBC 편성이 확정되자 윤시윤이 다른 작품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총각네 야채가게> 제작진은 현재 지창욱을 비롯해 몇몇 젊은 배우들과 출연 여부를 타진 중이다. 하지만 아직 최종 결정된 건 없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1990년대 서울 대치동의 10평 남짓한 가게에서 야채 장사를 시작해 전국 지점을 확보하며 사업을 키운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옮긴 작품이다.

박민영, 긴 머리 싹둑 단발 변신..‘절대 긍정녀’


박민영이 데뷔 이후 5년 만에 긴 머리를 자르고 ‘절대 긍정녀’로 변신했다.

오는 10월12일 첫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박민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명랑하게 살아가는 간호조무사 윤재인 역을 맡아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박민영은 극 중 캐릭터인 윤재인 역에 어울리기 위해 단정한 단발머리로 과감하게 변신하며 데뷔 후 시도하는 첫 정극연기에 몰입하기 위해 머리를 자르는데 전혀 주저하지 않는 결단력을 보였다.

또한 시놉을 보자마자 윤재인이라는 역할에 빠져들어 윤재인으로 펼쳐낼 연기에 대한 열정과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제작사 측은 “박민영은 밝고 맑고 쾌활하게 살아가고 있는 윤재인 역에 100%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며 “야무진 포부를 드러내며 극 중 윤재인으로의 변신에 ‘올인’하고 있는 박민영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이정섭PD가 다시 뭉쳐 기대작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출연은 베테랑급 중견 연기자 최명길과 손창민, 이문식을 비롯해 천정명, 이장우, 박성웅 등이 나온다.

구혜선 미니드레스 여신 등극

배우 구혜선이 여성미를 과시하는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지난 28일 공개된 SBS 금요드라마뮤지컬 스틸 컷에서 구혜선은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 SBS_출처    

극중 배강희역을 맡은 옥주현은 뮤지컬 청담동 구미호의 제작이 가동되며 홍재이가 고은비역의 구혜선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고은비에게 멘토 역할을 자청하고 고은비를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혀 변신시키게 되고 고은비의 놀라운 변신으로 인해 모든 스텝들이 환호를 하게 된다.
실제로 더 뮤지컬을 촬영하면서 톰보이 스타일고수했던 구혜선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하의 실종 블랙미니드레스로 그 동안 숨겨져 있었던 에스 라인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놀라운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이 청담동 구미호의 여주인공 트레이닝에 들어가게 되면서 구혜선, 최다니엘, 옥주현의 인물 갈등도 본격화 된다.

구혜선 그림실력 공개, 진지한 이외수 눈길 "못하는게 없네"


배우 구혜선이 소설가 이외수 앞에서 남다른 그림 실력을 과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구혜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름다운 감성마을. 존경하는 선생님 앞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감사한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소설가 이외수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으로 사뭇 진지한 자세로 구혜선의 그림실력을 관망하고 있는 이외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한눈에 보기에도 상당한 그림실력이 엿보이는 구혜선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혜선 못하는게 없네”, “그림도 잘 그려!?”, “이외수씨랑 사이가 좋았던가”, “놀랍다”, “색다른 모습”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SBS 드라마 ‘더 뮤지컬’에서 극중 뮤지컬 배우 지망생 고은비 역을 맡아 활약중이다.

DBSK's Yunho Completes His Special Appearance on KBS "Poseidon"

DBSK's Yunho Completes His Special Appearance on KBS "Poseidon"

DBSK’s Yunho has officially completed his sort of but not quite cameo on KBS2’s drama, “Poseidon.” The actor has been in the spotlight of the show since the drama aired, with news coming out about him left and right. His special appearance had an overwhelming interest from viewers and has the drama’s PDs wondering about a possible return for the actor later on in the show.

This is the actor’s first successful return to acting since his last much underrated drama, “Heading to the Ground” aired.
Yunho took on the role of Kang Eun Chul, who is an agent of the police special forces unit, and his involvement with a character in the story, forces him to leave the country behind to save his fellow officer, Sun Woo (Choi Si Won). His sudden exit from the drama left many questions unanswered and have gotten viewers wondering if he’ll come back to the drama. The drama’s PDs and staff have hinted at a possible comeback for the drama, but has confirmed nothing as of yet.

Follow us on me2day, make friends with K-Pop stars!


me2day, the Korean Social Networking Service has finally launched an English version and allkpop is now on me2day!
In addition, by signing up for me2day you will be able to make friends with your favorite K-Pop stars, as well as read their updates.
Big Bang, 2NE1 and Miss A are just a few of the many stars who update regularly through the service.
So what are you waiting for? For the latest K-Pop updates follow us at: http://me2day.net/allkpop
Learn more about me2day as well as register by clicking the button below!


SNSD’s YoonA, Yuri, and Seohyun reveal their concept photos for “The Boys”


Continuing with the string of image teasers for their comeback, SNSD‘s YoonA, Yuri, and Seohyun‘s photos were revealed today!
YoonA transformed into a fierce fencer, while Yuri dons a lost party girl look. As for Seohyun, she looks absolutely ethereal as a snow queen draped in furs.
There’ll be more teasers to come, so stay tuned to allkpop as we bring you the freshest updates!

Wednesday, September 28, 2011

김준, 군입대 전 티맥스 뭉쳐 '해체설 일축'



[OSEN=최나영 기자] 배우 겸 가수 김준의 9월 29일 군입대를 앞두고 티맥스(T-MAX)가 깜짝 신곡발표했다.

티 맥스의 신곡 '그녀가 울어'는 2007년 결성 된 티맥스의 원년 멤버 신민철, 김준, 박윤화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티맥스 측 관계자는 "먼저 입대한 멤버 박윤화와 별반 다르지 않게 조용히 입대하길 원하는 김준과 나머지 멤버들이 뜻을 합쳐 팬들을 위해 아껴둔 신곡을 깜짝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녀가 울어'는 애절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여인를 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시작된 사랑에 때려 달라고 용서를 구하며 이별을 고하는 세 남자의 슬픈 고백을 담고 있다.

백지영의 '나쁜 사람' 으로 유명한 작곡가 이영주와 서정적인 작사가 정준환 콤비가 의기투합힌 곡으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 '공부의 신'의 메인 OST를 담당해 국민 OST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티맥스의 원년 멤버 3인방의 각기 다른 삼색 매력이 돋보인다.

더불어서 김준의 군입대 소식으로 일각에서 불거지고 있는 티맥스 해체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시작 당시 3인조일 때부터 4인조로 재편한 지금까지 티맥스 멤버들은 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분모 하나로 다른 일도 병행하면서 모인 친구들"이라며 "멤버 신민철 군의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태이지만 각기 하고자 하는 일에 매진하다 티맥스라는 이름으로 언제든 뜻이 맞으면 다양한 멤버구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돌아 올 수 있다"고 해체설을 일축했다.

한편, 김준은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 충남 논산 육국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다.

TVXQ and 2NE1 also top the Oricon charts


K-Pop groups are sweeping the Oricon charts this week!  In addition to T-ara‘s “Bo Peep Bo Peep” topping the Oricon daily singles chart, TVXQs “Tone” has also come out on top for the daily album sales chart!
TVXQ has sold a total of 105,484 copies of their “Tone” album thus far, ranking them at the top of the albums category.  Right next to them this week are T-ara and 2NE1, who’s topped the weekly albums chart with ‘NOLZA‘, recording 26,334 in sales.
September 28th will surely be a memorable day for most K-Pop fans as stars continue their streak of success in Japan.

이민호 떴다! 중국 공안까지 출동해 눈길


입력시간 : 2011.09.27 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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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한 배우 이민호의 인기 때문에 공안까지 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민호는 지난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신차 런칭행사 '벨로스터의 밤'에 참석했다. 이 날 파티장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 수많은 팬들이 행사장 주변으로 몰려들자 안전사고에 대비해 현지 공안까지 등장했다. ▶ [포토] 상상초월! 전세계 한류열풍 이 정도라니…
공안들은 행사장 곳곳에 대기하며 현지 경호원 100여명과 함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을 통솔했다. 특히 이민호가 이동하는 동선을 따라 팬들이 몰려 도로에서 차량이 멈춰서는 사태가 발생하자 이민호의 모든 동선을 긴급 변경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베이징의 조양공원에서 열린 이번 파티는 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를 중국에 선보이는 론칭행사였다. 1부에는 이민호가 수백 명의 기자단의 환대를 받았고 2부 행사에서는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참석한 팬들과 이민호의 미팅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의 고위 간부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과 함께하는 파티에서 이민호는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한국에서부터 직접 가져온 자신의 캐릭터 인형과 드라마에서 직접 착용했던 의상 등을 전달했다. 이민호는 응원카드를 들고 있는 3세 어린 팬을 무대 위로 올려 캐릭터 인형을 선물하는 다정함을 보이기도 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민호 효과가 중국에서도 통했다. 놀라운 반응이다. 향후에도 이민호가 중국을 꾸준히 방문하길 원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민호는 공식 스케줄을 마치고 27일 귀국했다.

JYJ's Jaejoong's Sty Infection Will Not Affect "Protect the Boss" Filming

JYJ's Jaejoong's Sty Infection Will Not Affect "Protect the Boss" Filming

Kim Jaejoong, member of group JYJ, has revealed via his official Twitter account that he was struck by stye infection.
He wrote on his twitter, “Because of sty infection my eye isn’t in a good condition… I am sensitive… Edgy.” He also added a picture of himself, reading a script while covering one eye with a spoon.

Representatives of Jaejoong revealed, "Kim Jaejoong went to the hospital and was examined. He took medicine and was given an injection so that on screen it would not be very visible. It seems that due to continued filming, he was fatigued—and that is the cause of his infection."
The recent infection raised concern and questions for SBS's "Protect the Boss" filming. However, his representatives have also stated, "There will not be any effect on the drama filming.”
The final episode of the highly popular drama series, whose cast includes Choi Kang Hee, Ji Sung, and Wang Jihye, will air on September 29.

KARA’s Gyuri studies hard for her ’200 Pound Beauty’ musical


Park Gyuri has been spending busy days going back and forth between activities for her musical, as well as for KARA‘s ”Step” promotions. It seems she’ll use whatever spare moment she has to go over her script for ‘200 Pound Beauty‘, as seen by this photo taken backstage at ‘Music Bank‘.
Representatives on scene revealed that Gyuri was always seen with her script in her hands, even while waiting for the live broadcast to start.
KARA had an exhausting schedule in the morning, but despite that, Gyuri quietly sat in the corner of the room with a pencil and her script. While her other members caught up on some much needed sleep, Gyuri dove into her rehearsal. It’s said that she was so focused on her review that her script became almost unrecognizable because of the notes scribbled all over the text.
She stated, “I’m glad to be able to focus on KARA’s promotions with good results. But I am the leading role for this musical and it begins right after KARA’s promotions come to an end so I can’t help but rehearse every chance I get in our waiting room.  I’m going to cut back on my sleep and work hard so that we can achieve great results on our promotions as well as my musical.”

Tuesday, September 27, 2011

극장선 못보는 원빈 `액션` 한효주 `멜로` 대체 어디서?

"도대체 영화야? CF야?"

영화인지 CF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광고들이 쏟아지고 있다. 광고계에서는 영화 같은 CF, 소위 '애드무비'(Ad+ Movie: 광고와 영화의 결합을 뜻하는 말) 형태의 광고가 유행하고 있다.

애드무비는 소비자에게 거부감을 주기 쉬운 딱딱한 콘셉트 대신, 감성을 자극하는 영상과 스토리로 상품의 브랜드ㆍ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광 고회사 제일기획의 한 관계자는 "영화 같은 광고는 스토리텔링이 보다 풍부해지고 볼거리도 많아져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며 "다만 영화 느낌이 나는 광고를 찍으려면 제작비가 올라가기 때문에 여력이 있는 대기업들 위주로 애드무비 광고가 많이 제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애드무비도 단순히 영화 느낌이 나는 정도를 넘어 한 편의 단편영화를 보는 것처럼 탄탄한 줄거리를 가지고 있다"면서 "시간도 2분~2분30초까지 길어지고 광고를 내보내는 루트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블록버스터 영화같네"…LG '3D 통합캠페인'
LG전자는 톱스타 원빈, 김태희, 장동건, 신민아 등을 기용해 3D 통합캠페인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광고 속에서 원빈은 총을 쏘고 달리며 점프하는 등 영화에서나 볼 법한 고난이도의 액션을 선보인다.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을 표현한 김태희는 멜로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보이고 페라리를 직접 운전하는 장동건은 뛰어난 드라이빙 실력과 할리우드 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블록버스터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풋풋한 청춘 영화"…캐논 '익서스'카메라
김수현, 고아라를 주인공으로 20대 연인의 풋풋함을 3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인 캐논 익서스 CF는 보는 사람마저 사랑에 빠진 주인공처럼 마음을 설레게 한다.

두 배우는 놀이공원, 대학교 캠퍼스, 바닷가 등의 장소에서 실제 연인이 데이트하는 듯한 장면을 묘사해 캐논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캐논 관계자는 "'퍼펙트 콤팩트'(Perfect Compact)를 슬로건으로 하는 캠페인에 초점을 맞춰 '어둠'과 '흔들림'의 두 편으로 광고를 구성했다"며 "이 두가지에 강한 카메라의 장점을 20대의 생활패턴과 연결시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고 말했다.

"스토리가 있는 다큐애드"…오리온 '초코파이'
뛰어난 영상미와 감동적인 스토리가 어우러져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광고도 있다. 최근 2분짜리 CF를 선보여 화제가 된 오리온 초코파이 정(精)' 광고가 다큐애드의 대표 케이스다.

배우 하정우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광고는 '파이로드를 따라 지구와 정을 맺다'라는 콘셉트로 방영된 '오지'편, '아버지'편, '문화'편을 하나의 스토리로 묶어 다큐멘터리 같은 영상미의 CF 로 표현했다.

기존의 직접적인 제품 노출방식의 광고와 달리, 세계 각국 사람들의 정감 어린 얼굴을 클로즈업한 영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줬다는 평이다.

"내친김에 시사회도"…삼성전자 '미러팝' 카메라

<사진/ 삼성전자 '미러팝' 광고>
삼성전자는 2분30초짜리 미러팝 카메라 광고에서 영화같은 스토리와 화면을 선보였고, 진짜 영화처럼 극장에서 시사회까지 열었다.

광고의 모델인 배우 한효주와 이제훈은 미러팝 카메라를 매개체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줘 제품의 주 타깃층인 20대~30대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러팝 광고는 영화관에서 예고편을 상영했고, 배우들을 초청한 시사회를 개최하기도 했다"며 "애드무비 마케팅을 통해 광고를 정식으로 내보내기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다.

송혜교 오늘 제작발표회서 빛나는 동안외모 `청순열매 먹었나?`

입력: 2011-09-27 16:19 / 수정: 2011-09-27 16:22

[민경자 기자]배우 송혜교가 변함없는 미모와 더불어 더 청순해진 모습으로 다가왔다.

송혜교는 26일 진행된 영화 '오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시스루룩 톱과 숏팬츠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한 송혜교는 검정색의 굵은 웨이브와 앞머리인형미모를 부각시켰다. 뿐만 아니라 화장품 CF걸 답게 결점없는 뽀얀 도자기 피부로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송 혜교는 영화 '페티쉬' 이후 3년만에 국내 복귀작을 선택한 영화 '오늘'은 '집으로'의 이정향 감독의 9년 만에 연출작이다. 약혼자를 죽인 17세 소년을 용서한 다큐멘터리 PD 다혜(송혜교)가 1년 후 자신의 용서가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며 겪게 되는 혼란과 슬픔, 그 끝에서 찾아낸 찬란한 감동을 그린다.


오늘은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관객들과 먼저 만나며 정식 개봉일은 10월27일이다.

현빈과 함께한 마라톤 데이트

귀신 잡는 해병대. 이번에 시민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주원앓이의 주인공 현빈씨와 배우 정석원씨, 국민해병 김흥국씨까지. 세 남자와 함께한 마라톤 대회 현장으로 지금 가보실까요?

지난 25일 여의도공원. 온통 붉은 옷을 입은 사람들로 가득한데요. 그 사이에서 몸을 푸는 사람들. 다들 이날 열리는 해병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모였는데요. 해병대 출신 허정무 축구감독. 국민 해병 김흥국 씨.


Q:[인터뷰-김흥국]오늘 행사엔 어떻게 참석하게 되었는지?


후임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김흥국씨 인기 최고죠. 또 한 명의 해병대 출신 스타. 요즘 '백지영의 남자'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몸짱 액션 스타 정석원씨도 함께했는데요.


Q:[인터뷰-정석원]오늘 행사엔 어떻게 참석하게 되었는지?


역시 사인공세에 시달리는데요.


Q:[인터뷰-정석원]후임들을 보니 어떤지?


곳곳에서 보이는 낯익은 이름의 플랜카드. 해병대하면 빠트릴 수 없는 남자, 배우 현빈씨도 이날 대회에 참가했는데요. 현빈씨의 등장에 뜨거운 취재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입대 후 첫 공식석상인 만큼 취재진들의 발길이 바빠졌는데요.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현빈씨. 전보다 까무잡잡해진 피부와 듬직해진 체구에서 군인다운 늠름함이 느껴지는데요. 이젠 김주원이 아닌 해병대 사나이로 완벽하게 변신한 현빈씨 정말 멋있습니다. 대회 시작에 앞서 해병대 선배들에게 깍듯하게 인사하는 현빈씨. 예의 바른 모습도 여전합니다. 이런 후임이 기특한지 김흥국씨는 직접 현빈씨를 껴안으며 격려했는데요.

마라톤 경기준비하 는 현빈씨. 조금 긴장한 듯 경직된 표정인데요. 드디어 시작되는 마라톤 대회. 이날 현빈씨를 비롯한 해병대 스타들은 하프코스인 6.25km를 완주하는 일정입니다. 시간이 지나자 여유롭게 대화까지 나누는 현빈씨. 그 기세로 완주에 성공할 듯 보이죠. 결승지점이 가까워지고 하나둘 들어오는 해병대원들. 그때 여유롭게 달리던 정석원씨가 갑자기 무서운 속도를 내기 시작하는데요.


Q:[인터뷰-정석원]마지막에 빨리 달린 이유는?

Q:[인터뷰-정석원]다음에 백지영씨와 같이 달릴 의향이 있는지?


모두가 기다리던 현빈씨의 도착. 긴 코스를 완주했음에도 여유로운 표정으로 결승점을 통과한 현빈씨. 팬들 역시 현빈씨를 응원하며 끝까지 함께했는데요.


Q:[인터뷰-정석원]현빈에게 군 생활에 대한 조언이 있다면?


세 남자와 함께한 마라톤 데이트는 이렇게 마무리됐는데요. 내년 말까지 해병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올 현빈씨. 브라운관에서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기사제공 : ETN

이민호 베이징 방문, 중국팬들 환호 '공안까지 출동?'


사진제공=스타우스


중국 베이징에 머물고 있는 이민호가 폭발적인 중국팬들의 환호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민호는 26일 베이징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신차 론칭행사'벨로스터의 밤'에 참가했다. 베이징 조양공원에서 열린 이번 파티는 현대자동차 '벨로스터'를 중국에 선보이는 론칭행사로 1부 행사에서는 이민호가 실내에 제작된 특수무대를 통해 벨로스터를 타고 등장하며 수백명의 기자단에게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2부 행사는 1000:1의 경쟁을 뚫고 참석석한 팬들과 함께하는 젊고 뜨거운 파티로 진행됐다.

팬들과 함께하는 파티에서 이민호는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한국에서부터 직접 가져온 자신의 캐릭터 인형과 드라마 에서 직접 착용했던 의상 등을 전달하고자 했지만 수천명 팬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인해 행사가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민호는 시간이 흐를수록 무대로 압박이 가해지자 응원카드를 들고 있는 3살의 어린 팬을 걱정하며 무대로 올라오게 해 직접 가져간 캐릭터 인형을 선물하는 다정함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파티장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 수많은 팬들이 행사장 주변으로 몰려들며 현지 공안까지 등장했다. 공안들은 행사장 곳곳에 대기하며 현지 경호원 100 여명과 함께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특히 이민호가 이동하는 동선차도에 수백명의 팬들이 늘어서 차량이 움직이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모든 동선을 긴급 변경하기도 했다.

Son Dambi celebrates her 29th birthday with 15 lucky fans


On September 25th, singer Son Dambi held a cozy birthday party for her 29th birthday with 15 lucky fans at the ‘Keep Pet‘ cafe.
Over 100 fans signed up for the event, from which 15 were specially chosen to join Son Dambi for a personal celebration that allowed for deep conversations with her fans. Through question and answer sessions as well as fun little quizzes on her career, Son Dambi communicated her inner-most thoughts with her fans. She also transformed into a one-day barista and passed out drinks she made herself.
As she’s known for her love for animals, she decided to hold it at the ‘Keep Pet’ cafe.  All profits made that day were donated to an organization for the protection of animals.
Son Dambi stated, “I’m grateful that I’m able to spend my birthday at such a meaningful event.  I’ll continue to lead the way for the protection of animals.  More than anything, I’d like to thank my fans for coming all the way here to celebrate my birthday.”

NSD auctions off their ‘Woongjin Coway’ outfits and props for charity


On September 27th, SNSD attended a charity auction for single women breadwinners called the ‘Beautiful Auction’ in collaboration with their endorsement brand, ‘Woongjin Coway‘.
‘Woongjin Coway’ came up with the idea of auctioning off the outfits and accessories SNSD wore in their CF to help raise funds for the charity.  The charity aims to support women in building new lives and independence.
The members of SNSD personally autographed the items and posed for reporters next to an autographed water purifier.  Check out photos from the event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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