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1-09-30 22:52 / 수정: 2011-09-30 22:53
[오선혜 인턴기자] 고은비(구혜선)가 창작 뮤지컬 '청담동 구미호'의 여주인공이 됐다.
9월30일 방송된 SBS '더 뮤지컬'(연출 김경용/ 극본 김희재)에서는 아모르 펀드 지원작 '청담동 구미호'의 오디션에 참가한 고은비가 심사위원 배강희(옥주현)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그런 유진을 보던 은비는 "왜 저를"이라 중얼거리며 믿기지 않는 상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배강희는 은비와의 최종 오디션에서 아깝게 떨어진 뮤지컬 배우 동기에게 "내가 노래는 잘했지만 그 애가 더 역할에 푹 빠져있었다. 패배 인정"이라는 말을 듣고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출처: SBS '더 뮤지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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