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 는 음원공개와 동시에 온·오프라인 매장을 거의 휩쓸다시피 하며 엄청난 선전을 했고, 곧이어 모든 음반차트와 음원차트 1위를 동시에 석권함과 더불어 KBS뮤직뱅크 K-chart 9주 연속 1위의 영예에 빛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각종 라디오 차트들을 장악하고, 연예 오락 프로그램들을 종횡무진하면서, 그동안 소녀시대의 소개문구였던 '지금은 소녀시대'라는 구호가 현실이 되었다 해도 과연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큰 사진은 클릭해서 봐야 제맛!)
누가 어떻게 평가하든지 간에 이번 소녀시대의 미니앨범 활동은 '초대박'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큰 성공을 한 셈이다. 그리고 이러한 '초대박'은 자연스레 소녀시대의 인지도 상승 및 그녀들에 대한 대중들의 선호도 상승으로까지 이어졌다.
소녀시대의 gee가 이런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었을 것이다.
시대의 흐름을 잘 읽어낸 작곡가의 뛰어난 작사 및 작곡실력 때문일 수도 있었을 것이고,
소녀시대 멤버들의 엄청난 연습 및 노력 때문일 수도 있었을 것이고,
노래의 컨셉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낸 소녀시대의 패션컨셉 때문일수도 있었을 것이고,
sm의 마케팅 전략이 제대로 적중했기 때문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 외에도 수많은 요소들이 있었겠지만,
나는 이번 포스팅에서 그 수많은 이유들 외에 한가지 이유를 더 이야기하고자 한다.
바로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다.
(가혹한 그녀, 임윤아. 양민학살은 그만둬요.)
윤아, 그녀의 존재가 이번 앨범의 성공에 적지않게 기여했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오늘 포스팅은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를 소개하는 데에 할애하려 한다.
(윤아의 일일드라마 출연을 통해 소녀시대는 실제로 10대부터 5,60대 혹은 그 이상까지, 광범위한 세대를 아우르는 큰 인지도를 얻었다)
뭐 거창하게 서두를 시작했지만...
결국 목적은 이거다.
(정말 단순히)소녀시대 멤버 소개 임윤아편을 쓰기 위해서.(Gee때문에 소녀들 소개 포스팅 쓸 시간이 없었다 제길..ㅠㅠ)
그리고-
우리나라가 WBC에서 베네수엘라를 10:2, 8점의 큰 점수차로 이긴 것을 기념하기 위해!
(라지만 사실은 어제 처음 본 윤아의 클O앤 클O어의 새로운 광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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