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시간 : 2011.09.28 06:03:01
윤시윤은 당초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출연을 긍정적으로 고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국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한 윤시윤은 다른 작품을 검토 중이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윤시윤을 스타덤에 올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제작사에 몸담았던 관계자가 만드는 작품이다. 때문에 윤시윤이 연이어 성공스토리를 담은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해 의리를 과시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대해 한 방송 관계자는 "당초 <총각네 야채가게>는 지상파 편성을 검토하고 있었다. 하지만 종합편성채널인 jTBC 편성이 확정되자 윤시윤이 다른 작품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총각네 야채가게> 제작진은 현재 지창욱을 비롯해 몇몇 젊은 배우들과 출연 여부를 타진 중이다. 하지만 아직 최종 결정된 건 없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1990년대 서울 대치동의 10평 남짓한 가게에서 야채 장사를 시작해 전국 지점을 확보하며 사업을 키운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옮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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