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뮤직스타] 김현중, 간발의 차로 슈퍼주니어 꺾고 1위

▲가수 김현중이 15주 연속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다./ '클릭뮤직스타' 화면 캡처

[스포츠서울닷컴 | 오영경 기자] 가수 김현중이 15주 연속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다.
김현중은 26일 '클릭뮤직스타' 9월 셋째 주 종합집계에서 39.6%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그는 38.8%로 2위에 머무른 슈퍼주니어를 간발의 차이로 앞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현중은 현재 15주째 1,2위를 다투며 선두권에서 빠지지 않고 있다. 활동을 접은 지 두 달이 지났지만 팬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종합순위 정상을 놓치지 않고 있는 것. 벅스 순위에서는 8위에 그쳤지만 투표순위와 댓글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종합순위 1위를 거머쥐었다.

 

박빙의 경쟁 끝에 2위에 머물게 된 슈퍼주니어는 3위인 JYJ와는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 JYJ는 12.3%의 지지를 얻으며 새롭게 치고 올라왔지만 김현중과 슈퍼주니어의 아성에 도전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인 모습이다.
이어 4위는 보이그룹 유키스가 차지했고 5위에는 카라가 올라와 여성가수로는 유일하게 순위권에 머물렀다.
클릭뮤직스타의 투표 참여나 실시간 순위 확인은 스포츠서울닷컴(http://musicstar.sportsseo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째주 차트는 10월 3일 낮 12시에 마감되며 투표나 응원 댓글을 남긴 참여자들에겐 추첨을 통해 성시경의 친필 사인이 담긴 CD와 벅스 음원 다운로드 상품권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