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이민호(왼쪽)와 박보영./SBS 화면캡처 |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기자] 배우 박보영(21)의 깜찍한 말실수가 뒤늦게 화제다.
박보영은 지난 25일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박보영은 이민호와 함께 시상자로 나섰다. 이 자리에서 그는 깜찍한 말실수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민호는 박보영을 보자 "굉장히 오랜만에 봤는데 그 사이 여자가 된 것 같다"고 칭찬했고 박보영은 "오빠도 더 멋있어지셨다"고 화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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