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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에게 뭔가 심상치 않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는 극중 이국수(김범 분)가 등 뒤 날개뼈 부근의 통증을 호소하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수는 양강칠(정우성 분)과 함께 일을 하다가 계속 등이 자꾸 아프다고 말했고 뭐가 있는 것 같다며거울을 봤지만 등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양강칠과 이국수는 모두 이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이국수가 손을 씻고 있는 사이 등에서 검은 날개 같은 것이 나타났다 사라지며 심상치 않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암시했다.
이어 양강칠이 자신을 피해 몰래 도망쳐 정지나(한지민 분)와 데이트를 나간 후 이국수는 혼자서 일을 하다 다시 등 뒤에 고통을 호소했고 별일이 아닌 것 처럼 계속 참으며 일을 했지만 순간 양강칠이 죽는 장면을 잠을 자지 않던 중에도 다시 예지하며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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