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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천 번의 입맞춤’ 에서 류진과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알콩달콩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은은 극 초반에는 밀키브라운 컬러의 ‘발롱펌’ 스타일로 상큼 발랄한 소녀의 느낌을 살린 일명 ‘소큐티’ 헤어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그 후 류진과의 웨딩마치를 올린 후에는 내추럴하게 흐르는 스트레이트에 시크함을 녹여낸 아웃 컬링 웨이브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차분하면서도 한 층 더 여성스러워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소은의 헤어 담당인 바이라(VAIRA)의 최미 팀장은 "김소은의 아웃 컬링 웨이브 스타일으로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살렸다. 또한 레드 오렌지 컬러로 김소은의 맑고 깨끗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고 설명했다.
김소은의 ‘소큐티’ 헤어는 매 주 방송 직 후 각종 포털의 패션 블로그나 카페 게시판에 ‘김소은 헤어 스타일링법’, ‘김소은 머리’, ‘김소은 미디엄 웨이브펌’으로 불리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제로 일반 시청자들 가운데에서도 김소은의 ‘아웃컬링’ 헤어 스타일링에 시도해 보고 싶다며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이처럼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속 김소은은 극 초반부터 다양한 러블리 패션과 큐트한 헤어스타일로 많은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러블리 걸’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극 중 우진(류진)이 주미(김소은)의 생모가 자신의 새 어머니인 유지선(차화연)임을 알게 된가운데 앞으로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어떠한 변화가 찾아오게 될지 많은 궁금증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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