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나도 꽃!’에서 김재원이 하차하는 대신 윤시윤의 투입이 최종 결정됨에 따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재원을 대신해 윤시윤이 투입되는 것 자체도 관심을 모으지만 이와 함께 그와 로맨스를 펼치는 여배우가 이지아라는 사실도 시선을 모은다.
이지아와 윤시윤이라는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됐기 때문이다.
이지아는 1978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며 윤시윤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살로 두 사람은 실제 8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나 도, 꽃!’은 ‘내 이름은 김삼순’, ‘여우야 뭐하니’의 김도우 작가와 ‘내조의 여왕’의 고동선 PD가 의기투합한 로맨틱 코미디로 심통쟁이 여순경 차봉선(이지아 분)과 두 얼굴의 언더커버보스 서재희(윤시윤 분)의 로맨스를 그리게 된다.
윤시윤이 맡은 서재희 역은 낮에는 명품숍 주차관리 요원으로 일하지만 밤에는 란제리 브랜드 대표로 변신하는 신분을 숨기고 사는 재벌 2세.
여주인공인 쾌활한 여순경 차봉순역에 낙점된 배우 이지아와 알콜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만들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당 초 서재희 역을 김재원이 맡았으나 하차하고 그보다 나이가 어린 윤시윤이 합류함에 따라 대본에도 수정이 있을 것으로 보이나 이지아와의 로맨스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여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이 어떤 식으로 그려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지아와 윤시윤 어울리려나?”, “아직 상상이 안되지만 드라마 대박나길”, “아무리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라지만...”, “윤시윤 파이팅”, “두 사람 동안이지만 글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도 꽃!’은 ‘지고는 못살아’ 후속으로 오는 11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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