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 ⓒ출처= 김범 미니홈피 |
배우 김범이 드라마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범은 지난 24일 오후 9시 30분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안녕하세요 이국수입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저희 드라마 주된 촬영지인 통영에서 인사드려봅니다!^^ 이국수의 모습으로는 처음 인사드리는 것 같은데요~ 부쩍 추워진 날씨이지만 저희 너무 행복하고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김범은 통영의 바다를 배경으로 드라마 '빠담빠담'의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한층 날렵해진 턱 선과 떡 벌어진 어깨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또 그는 "올해 12월 첫 방송! Jtbc 개국 드라마 '빠담빠담' 많이 기대해 주세요^^ 감기 조심하세요"라 덧붙이며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어요! 건강 조심 하시길" "힘내세요! 드라마 꼭 본방 사수할게요!" "멋있네요. 기대할게요! 아자아자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범은 12월 방송예정인 종편채널 jTBC 개국 특집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에서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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