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과 구혜선이 각각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격돌이 예상된다.
18일 한 매체는 배우 김하늘과 빅뱅의 탑이 내년 3,4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절대그이'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절대그이'에서 김하늘과 탑은 연상연하 연인으로 등장해 진한 애정신을 선보일 예정으로 '절대그이'는 일본판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완벽한 이상형의 연인을 주문해서 갖는다는 상상에서 착안한 드라마다.
하지만 구혜선 역시 ‘절대그이’의 대만판인 '절대달령' 여주인공으로 촬영, 대만 GTV에서 내년 4월쯤 방송될 예정이라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두 여배우에 격돌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촬영에 들어간 구혜선의 남자 파트너로는 대만의인기그룹 비륜해 멤버 왕동성으로 이미 많은 화제를 낳은 가운데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의 빛나는 김하늘과 준비된 구혜선과의 한판대결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하늘, 탑의 캐스팅을 확정지은 '절대그이'는 연출진이 구성 되는대로 오는 12월부터 촬영에 돌입할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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