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1-10-06 23:13 / 수정: 2011-10-06 23:1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아직은 결혼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송혜교는 인터뷰를 통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이날 리포터가 "결혼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묻자 송혜교는 "나는 아직 멀었다"며 "아직은 생각 없다. 일해야지"라고 대답했다.
이에 리포터가 결혼 시기에 대한 질문을 하자 송혜교는 "그건 아무도 모른다"며 결혼에 대한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대신 송혜교는 "할 줄 아는 게 연기밖에 없다"며 "어렸을 때부터 학교도 안 가고 일을 했다"며 배우로서의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가 약혼자를 죽인 17세 소년을 용서한 다큐멘터리 PD 다혜역으로 출연한 영화 '오늘'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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