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구혜선, 따뜻한 니트 입고 환한 웃음 '눈길'

[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만능 배우 구혜선이 따뜻함이 물씬 느껴지는 화보를 공개했다.


SBS 드라마 '더 뮤지컬'로 2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구혜선을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서 인터뷰했다.


'더 뮤지컬'에서 수준급의 노래, 춤, 연기로 다재다능한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구혜선은 드라마 밖에서는 영화감독, 작곡가, 화가, 소설가를 동시다발적으로 척척해내고 있다.


특히 젊은 나이에 많은 것을 이루고 가진 구혜썬은 다음 꿈이 ‘참사랑’이라고 수줍게 말해 눈길을 끈다.


또 구혜선은 이상형으로 '베토벤 바이러스'의 김명민 같은 완벽하고 빈틈없어 보이지만 사랑하는 존재 앞에서 한없이 무너지는 사람을 꼽았다.


누구보다 씩씩하게 자신의 꿈을 개척해나가는 만능 예술인 구혜선, 그녀와의 열정적인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