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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구혜선이 오징어를 씹으며 야구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혀 화제다.
구 혜선은 29일 인천 문학 야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에 직전 SK와이번스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참여했다. 공은 포수미트에 닿기 전에 땅에 떨어졌지만 투구폼은 '개념시구' 대열에 오를 만큼 훌륭했다.
시구를 끝낸 구혜선은 SK 응원석에 자리를 잡고 경기를 관람했는데, 중계화면에 잡힌 모습은 오징어를 씹으며 다소 화가 난 듯 한 표정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SK가 뒤지고 있어서 기분이 좋지 않나 보다" "소탈한 모습이 보기 좋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
구 혜선은 29일 인천 문학 야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에 직전 SK와이번스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참여했다. 공은 포수미트에 닿기 전에 땅에 떨어졌지만 투구폼은 '개념시구' 대열에 오를 만큼 훌륭했다.
시구를 끝낸 구혜선은 SK 응원석에 자리를 잡고 경기를 관람했는데, 중계화면에 잡힌 모습은 오징어를 씹으며 다소 화가 난 듯 한 표정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SK가 뒤지고 있어서 기분이 좋지 않나 보다" "소탈한 모습이 보기 좋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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