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현혜 기자]배우 겸 감독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구혜선은 각종 영화제 시상식에서 드레스가 아닌 그녀의 스타일을 살린 차별화된 레드카펫 패션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지난해 제11회 전주 국제 영화제 개막식에서 블랙 턱시도와 보타이를 매치한 매니시룩에 단발머리와 스트랩 킬힐로 여성스러운 요소를 가미하여 레드카펫에서 주목 받았다.
특히, 이번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새로운 영화와 함께 감독자격으로 참석한 그녀의 레드카펫 패션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샤’의 스킨 톤 미니 드레스로 귀여움을 강조한 그녀는 네크라인에 화이트 셔츠 칼라를 매치하여 영화제에 걸 맞는 격식을 더했다. 스킨 톤의 미니 드레스가 그녀의 우윳빛 각선미를 잘 살렸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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